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 합리적 개인이 되기 위한 16가지 통찰
세바스티안 헤르만 지음, 김현정 옮김 /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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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자신이 이성적이라고 생각하고, 타인이 냉철하다고 판단해도 결국 사람은 감정을 가진 동물일 뿐이다.

‘결국은 사람이다’ 라는 말을 흔히 듣는다. 인간관계 혹은 인간심리에 대한 연구도 끊이지 않는다. 사람의 내면을 알고 관계를 잘해야만 이 세상 사는데 훨씬 유리하고 편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임을 자신하는 감정적인 사람들 때문이다.

한 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하더라도 듣는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이 모두 다르다. 자신이 처한 입장에 따라 혹은 자신의 기초지식에 따라 다르게
듣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맞춤형 디지털 시대가 온 이상 취향저격된 정보들로 하여금 사람들의 편협함이 더 길러지는 듯 하다.


- 왜 우리는 새로운 것을 단번에 거부하는가
- 왜 우리는 점점 모든 것이 나빠진다고 생각하는가
- 왜 우리는 집단의 의견에 따라가게 되는가
- 왜 사람들은 나쁜 소식에 더 주목하는가
- 왜 뻔한 거짓말도 효과가 있는가


위의 질문들을 곰곰히 생각해보자. 우리는 정말 현명하고 합리적인 인간들일까? 이 책은 우리의 감정이 우리를 어떻게 이끌어가는지 보여주고, 좀 더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양한 실험과 데이터를 근거로 여러 사례를 들어준다.

매일 쏟아지는 거짓정보와 편집된 사실들의 홍수 속에서 감정을 배제하고 좀 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과 의사결정을 내리고 싶다면 이 책의 도움을 받도록 하자.


📚 책 속에서...
스탠퍼드 대학교의 심리학자 아이리스 마우스를 비롯한 연구진들은 인간이 자신의 행복과 안녕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할수록 더 많은 불행을 느낀다고 발표했다. 특히 모든 행복이 갖춰진 상황에서 더욱 불행을 느낀다는 것이다.

📚 책 속에서...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견해와 일치하고 이를 뒷받침해주는 정보를 옳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정치적 입장에 근거를 마련해주는 정보를 소비하며, 다른 정보들은 가짜 뉴스라고 비방한다.

📚 책 속에서...
집단사고는 집단의 모든 구성원이 같은 의견을 지니고 서로에게서 자신의 의견을 확인할 때 발생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어떤 계획에 의구심이 들어도 아무도 목소리를 내서 비판하지 못한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복종하고 집단에서 바라는 행동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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