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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끝에 알게 된 것들
우키야 후미 지음, 사모 그림, 정혜주 옮김 / 엔트리(메가스터디북스)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누구나 사랑을 한다. 그리고 대부분 또 이별을 한다. 그것이 누구의 잘못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건 간에 우리는 누구나 이별을 겪는다.
사랑의 아름다웠던 추억들은 기억 저편으로 묻어두고, 사랑의 빈자리를 헛헛해하며 그 사람을 그리워하며 그렇게 한동안은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다.
이 책은 사랑이 끝난 뒤 그 사랑의 빈자리에 힘겨워하는 이들을 위로한다. 트위터 41만의 저자의 말들이 독자들을 공감시킨 이유는 뻔한 연애론이나 감성에 호소하지 않고 좀 다 진실한 나를 찾아주기 때문이다.
이별로 인해 마음 아프지만, 그 아픈 과정을 통해 한껏 더 성장한 우리가 있기 때문일터이다.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외로움, 동경, 만남, 사랑, 엇갈림, 이별 그리고 또 혼자.
- 1부 : 사랑이 끝난 뒤의 ‘상실감’
- 2부 : 지난 사랑의 ‘시작’에 대해 회상
- 3부 : 서서히 이별을 인정해나가는 과정
- 4부 : 방법은 서툴렀지만 사랑했던 기억
- 5부 : 다음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나를 사랑하기
이별을 하면서 우리는 다시 사랑하지 못할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를 다시 사랑하게 되면 떠 다른 사랑을 하게 된다. 다음 사랑이 오면 또 상처받을지 모르겠지만, 작가는 말한다.
‘사랑을 계속하라, 후회 없이 사랑하라!’
시간에 기대어 아픈 상처를 잊고 새로운 사랑을 받아들여라. 당신을 사랑하고, 사랑하려면 후회없이 하라.
이별에 아파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응원이자, 단단해지기를 바라는 치유의 기록! 그녀의 이야기로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는다. 더불어 ‘나를 사랑하는 법’까지 깨닫게 해준다. 이렇게 우리는 또 한번 성장을 한다.
📚 책속에서...
이 세상에 고통 없는 사랑도
완벽한 사랑도 존재하지 않는다.
외로워도 좋다. 자유롭지 않아도 좋다.
한심하게 눈물을 흘리는 것도,
공허함 때문에 정에 매달리는 것도,
다 괜찮다.
그렇지 않으면 진심으로 생각하는 의미가 없다.
그래서 함께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그래서 선택하는 것이다, 그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