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미라클 모닝
할 엘로드 지음, 김현수 옮김 / 한빛비즈 / 201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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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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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내 얘긴가 하고 생각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맞춰둔 알람을 끄는 것으로 아침의 30분을 흘려보낸다. 그리고 무거운 몸을 억지로 일으켜세워 일어나보지만, 욕실까지 가는 시간은 언제나 너무 길고 고통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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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새벽형 인간이니 뭐니 해도 난 꿈쩍하지 않았다. 아니, 해봤지만 되지 않았다. 그게 아침형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라 단정짓고 나는 생긴대로 살자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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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책은 좀 다른 관점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만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고리타타분한 이야기가 아니라 잠들기 전에 마지막으로 했던 생각이 하루를 바꾼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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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한번도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지? 세상에는 너무도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 우리가 책을 읽고, 강연을 듣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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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적은 수면시간이라도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니, 그게 내가 기대하는 나의 아침이라니... 색다른 시각의 색다른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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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아침을 상쾌한 아침으로 바꿀 수 있다면, 나의 하루도, 이틀도, 일주일도, 한달도 상쾌해 질 것 같다. 이러한 나날들이 이어진다면 좀더 행복한 삶을, 좀 더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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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이 시도해 볼 수 있는 거라 오늘 당장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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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변화시키는 기적의 6분 아침 습관

침묵 속에서 삶의 목적을 찾는다.
큰소리로 스스로에게 다짐한다.
눈으로 보는듯 목표를 그린다.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춘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읽는다.
기록은 기억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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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에서...
지금 당장 삶의 목표를 만들어내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첫 번째 목표는 아주 사소하고 간단한 것이어도 좋다. ‘나의 삶과 내 주위 사람들의 삶이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 조금 더 많이 웃기로 한다’라던가 ‘만나는 사람마다 내가 도울 일은 없는지 물어본다’ 같은 간단한 목표라도 괜찮다. 이런 작은 목표가 더 큰 목표를 향한 첫 걸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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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에서...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사람 중에 꼭 미친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무의식의 나와 과거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무의식과의 대화는 무언가를 배우고 익히는 중요한 행동이다. 이때 확신의 말은 사고와 행동의 제약을 극복하는 힘이 되고, 긍정적이고 주도적이며 원하는 가치가 더해진 삶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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