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안드레아스 헤르만.발터 브레너.루퍼트 슈타들러 지음, 장용원 옮김 / 한빛비즈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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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점점 더 영리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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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산업 기술의 융복합 결정체인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이 그 동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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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에 대한 개발은
이미 국민 생활 근처까지 도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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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는
자율주행 기술개발의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으며,
가장 선두에 있는 구글은
2018년 첫 무인택시 시범사업을
시행하며 자율주행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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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자율주행 테스트 주행 거리가
1,600만km를 돌파했다는 것은
그 동안의 기술개발 진척 상황을 가늠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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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은 승용차 뿐만 아니라
화물자동차도 동일하게 개발되고 있다.
운전자 고령화, 운전인력 부족,
안전성, 물류비 등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대안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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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주행의 최종목적은
바로 안전한 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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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이동을 위해서는 자율주행에 쓰이는
여러 시스템의 수준도 높아져야 하지만,
시스템의 안정성과 보안, 네트워크를 통한
상호작용의 수준도 함께 높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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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사람의 통제에서 완전히 벗어나
스스로 움직일 수 있으려면
적잖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기술자들이
자동차의 홀로서기를 위해
힘을 쏟고 있으므로, 머지 않은 미래에
완전한 자율주행 시대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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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시대가 열리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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