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심플하게 말한다
이동우 지음 / 다산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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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시간 반의
기나긴 회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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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회의를 한다는 건
주제가 모호하거나,
결정을 내리지 못하거나,
말이 장황한 경우 등
여러 가지 케이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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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그러하겠지만
나또한, 회의는 짧고 굵게
필요한 사람들만 모여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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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시간에 가장 짜증 나는 일은
당장 결정내리지 못하는 주제를 가지고
장황하게 얘기하는 경우인데,
윗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화려한 미사여구를 동반하는 순간
그 짜증은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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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말하기의 기술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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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촌철살인을 하는 그들은
대체 어떤 말하기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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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돌아서서 이불킥하는 나는
그들의 스킬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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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 재주를 타고 났어야 하는건데....
그래야 대동강 물이라도 팔지.
이거원 이 말솜씨로는
대동강 물에 빠져죽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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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말하는 말하기의 핵심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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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한 말하지 말 것
* 말하기 전에 손으로 적을 것
* 듣기 좋은 상황을 만들 것
* 3가지만 강조할 것
* 결론부터 말할 것
* 틀렸을 땐 틀렸다고 인정할 것
*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할 것
* 토론할 때는 먼저 말하지 말 것
* 나만의 말 이음 도구를 찾을 것
*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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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배우기는 했으나,
얼마나 적용이 될지는 미지수이다.
툭툭 튀어나오는 말들만이라도
자제한다면 일부는 성공일터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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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가장 어려운 일은
듣기 좋은 상황을 만드는 것인데,
눈치코치 없이 말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돌아서 후회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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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선 하나씩 터득해보자!
내일은 최대한 말하지 않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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