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우수성이 이렇게 숨겨지다니 너무나도 애통할 따름이다.-나라가 힘이 없으니이렇게 뺏기고 숨겨지는구나.-애통하도다!-애닯도다!-국력이 힘이거늘...대한민국은 언제쯤큰소리 뻥뻥칠 수 있을까.-김진명님의 소설을 읽을 때마다가슴이 답답하다.-그 어린 시절,‘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읽을 때부터‘글자혁명’을 보면서도우리나라의 약함을 아파했다.-얼마나 더 밟히고, 뺏겨야 하는 것일까?!-슬프고 답답하다.-강건해진 대한민국을 절절하게 희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