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을 수호한다는 자들이 다룰 줄도 모르는 낡아 빠진 소총을 가진 이런 남루한 차림의 아이들 무리라는 사실이 두렵게 느껴졌다. 파시스트의 비행기가 우리길로 지나가면 어떻게 될까? 그런 걱정을 했던 기억이 난다.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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