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다이어리 1
정수현.김영은 지음 / 곁(beside)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한양다이어리1"

 

 

 

 

이책은 책이 출간되기전부터 카카오페이지 6만뷰,댓글 1,300개의 화제작이라고 한다.

추리소설,스릴러소설만 줄기차게 읽다가 이런 가슴설레는 로맨스소설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이책은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되더라도 최고의 작품이 될수 있는 책이라

더 기대되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우리에게 정말 큰 인기를 누렸던 궁이라 작품과

해를 품은달,그리고 얼마전 막을 내린 구르미 그린 달빛이란 드라마도 이런

글에 가까운 글이라 정말 가슴설레며 마음아파하며 보았던 그 기분 그대로

충분히 책속에서 느낄수 있었으니 더 기대되리라는 생각이 든다.

이책은 현재와 과거를 드나들며 만들어낸 신선하고 발칙한 상상을 배경으로

타고난 운면에 맞선 여인과 조선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장편소설이다.

과연 책속에서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지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책속으로 들어가도 충분히 그 두근거림 간직할수 있으리란 생각이 드니

함께 들어가 설레는 마음 가득한 한양다이어리 속으로 들어가보자.

 

 

 

 

이책은 총 2권으로 이루어진 판타지 로맨스 소설이다.

주인공 신청담과 을지로 이태원의 만남...그리고 이 세사람이 태어나기도 전부터

이들과 얽혀있는 운명적인 이야기들이 가득한것이 1권에 내용이다.

모든극에 재미는 삼각관계..이 소설속에도 사랑이 존재하며 삼각관계가 존재한다.

그리해서 더 안타깝고 사랑이 의미가 있을것이지만 말이다.

 

지금으로부터 150년전 한양...

그곳에는 지금에 클럽처럼 놀기 좋아하고 쾌락을 좋아하는 유흥문화를 즐기는

조선식 클럽 구락부 원이라는 곳이 있다.이곳에 한구석 공방에서 여인들의 유행을

선도하는 물건을 만드는 여주인공 신청담...그는 이곳에서 그녀에 손재주로 물건들을

만들고 배달을 나가기도 하는데 배달을 나간 어느날 한양 최고 바람둥이인

여자들의 카사노바 을지로와 마주하게 된다.청담은 그가 위기에 처한것을 알고

을지로를 우연찮게 구해주는 신세가 되고 을지로는 청담에게 한눈에 반해버리는

짜릿한 첫만남을 가지게된다.그리고 을지로의 친구이자 이나라의 왕인 이태원은

음모의 세력을 파헤치기 위해 구락부 원을 찾았다가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온

세상과는 완전히 다른 그곳을 보는 순간 완전히 다른 세상에 당황하고

그 다른 세상에서 더 놀랍고 신비로운 여자 청담을 만나게 되면서 세사람에

만남은 이루어진다.이때부터 두남자 한여자에 사랑은 시작된것이다.

 

마음을 주면 목숨까지 걸며 청담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다할꺼 같은 을지로

고약하고 성정이 한량이라고 불리우면서도 청담에게만은 세상 최고의

사랑꾼인 이태원이 되어버리는데 이들의 엇갈리는 마음은 세사람에게 삼각관계란

힘듬보다 더한 고난들이 닥치면서 이들사랑에 힘듬주의보를 선언하는데...

 

 

 

 

선대왕인 철종에게 후사가 있었고 그  주인공이 바로 청담이라는 진실은 청담의

목숨까지도 위태롭게 만들며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데....

을지로와 이태원은 세도가 풍양 조문과 최고 권력자 홍선대원군이 뻗는

온갖 전략에도  청담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서로에 사랑을 더

소중히 이어가는 모습으로 다가온다.그러나 운명은 사랑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그들에 사랑은 낭떠러지 높은 곳에서 추락할 위기에 처하는데....

이런 엇갈리고 힘든 시간들속에서도 이들에 사랑은 계속 이어질수 있을지...

역사로맨스 소설속에는 역사속 이야기도 적절히 같이 존재하면서

그들에 사랑이야기가 존재하니 역사소설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돌아오는거 같아 좋았다.역사를 왜곡하지 않고  그 틈속으로 상상력을

가미한 역사 로맨스 소설..오랜만에 가슴설레기도 아프기도 한 이야기들이

가슴 설레었다.기존에 나와있는 사극 로맨스소설과는 비교할수 없는

동양과 서양,그리고 예전 존재하는것과 지금의 것을 자연스럽게 잘 어울러지게

만들어 재미를 상승시키고 시대이야기도 충분히 어울릴수 있게 잘 녹아있어서

더 흥미진진함으로 다가오는 소설이란 생각이 들었다,.1권이 주는 이야기들이

너무도 좋아서 2권을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든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가장 최신식의 상황과 사랑들

특별한 상상이 더해진 가장 흥미로운 작품이라고 생각된다.마음설레일

준비 되셨다면 책속으로 들어가 보시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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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경아, 약 먹자 - 도대체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고퇴경 지음 / 넥서스BOOKS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퇴경아 약먹자"

 

 

 

이책의 저자 고퇴경을 아는 사람은 알것이고 모르는 사람들은 모를것이다.

하지만 이사람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사람이다.완전 연예인급이라해도

사람들이 이해할만큼 수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사람인것이다.

페이스북 조회수 1억 4천만 구독자 100만 유튜브 조회수 3500만 구독자 42만....

등등 이미 수많은 SNS에 당당히 팬층을 간직하고 있으니 ..그를 웬만하면

알것이다.하지만 그는 자신에 특이한 이력이 다른 사람들에게 다른 이미지로

다가가는것인지도 모른다.그에 직업은 약사이다.

약사이면서 사람들에게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영상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소통하는 고퇴경 ..이책은 그에 대한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다.

그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것인지 ..그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그에 대한 모든것을 알고 싶다는 마음에 조급증이 든다.

책속으로 들어가 모든것을 알아보자.

 

 

 

우리는 지금 1인 미디어 시대의  콘텐츠가 넘쳐나는 정보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약을 먹고 만든듯 클레스가 다른 동영상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가 있다.한개인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자신만의 콘텐츠로 대중 앞에 서고

대중의 인기와 지지를 받기가 가능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그러한 시대에 누구보다 많은 사람에 지지를 받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개인 콘텐츠에 홍수속에서 시대에 비교를 타의 불허하는 독보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사람이 이책의 저자 고퇴경이다.그는 자신이 만든 동영상을 통해 코믹한

표정과 몸짓 힘 있고 역동적인 댄스와 개성 넘치는 편집을 보여줌으로써

전 세계 수천만 구독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 2년여 동안 파돌리기춤으로 시작하여 그가 제작한 동영상은 300여가지나

되는것이다.그가 동영상을 올릴때마다 사람들은 전세계적으로 즉각적인

반응으로 그에게 호응을 하기에 그는 더 신나서 동영상을 만드는것이리라

 

 

 

그의 어린시절은 지금처럼 남들보다 독보적이고 뛰어난 유머감각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물하는그런 사람이 아니었다.지극히 평범하고 조용한

성격이었다고 한다.지나칠 정도로 말이 없고 수줍음도 많아 학교에 가서

제대로 친구들을 사귈수 있을까 부모님이 걱정을 하실 정도였다고 한다.

공부를 잘하지도 그렇다고 못하지도 않았던 그저 평범한 아이였던 그는 어떻게

 성격에 대반전을 가지고 온것일까..

그야말로 안경쓴 조용한 아이에 불과했던 고퇴경이 어떻게 지금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독보적 존재감을 지닌 인물이 될수 있었을까

그는 어릴적부터 방안에 들어가 나오는걸 정말 싫어해서 코피가 나도록

게임만 했던 사람이라고 한다.그런 고퇴경은 자신이 한계기로 인해서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마음을 먹고 공부를 시작하여 대학교

약학과에 들어가게 되었고 약사가 되었다.아무런 꿈도 없이

게임만 하며 무료한 시간들을 보내던 한 청춘이 꿈을 안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고퇴경의 에세이인것이다.특히하고 새로운 세상으로의

동영상속에서 우리는 그저 그에 웃기는 면모만 보고 즐기고 웃었지만 그에

시간들속에서 그가 노력하고 사람들에게 동영상으로 웃음을

주는 그에 매력이 어떻게 만들수 있었는지에 대한 그에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것이다.절망과 분노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주는 그에 이야기를 읽으면서 알수 없는 묘한 쾌감을

느낄수 있다.이책을 덮으며 그에 동영상속 팬이 되는건 아닐지

살며시 동영상속으로 빠져들어가본다.길이 없는 길을 가고 있는듯한 어두운

골목길에 그에 이책은 조금씩 밝혀지는 골목길 가로등처럼 우리들에

마음속에 밝은 빛으로 다가올것이다.그에 에세이속에는 그런 묘한

글들이 존재하는거 같다.그속으로 빠져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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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 Week - 오늘 하루, 한 번도 웃지 못한 나를 위한 스마일 테라피
피터 오 지음 / 라온북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스마일 위크"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하루에 얼마나 웃으면서 살아간다고 생각하는가

예전에는 정말 잘 웃는다고 사람들이 웃는모습이 참 좋다고 말하고는 했는데

세월이 흐르고 아이를 낳고 세상에 속해서 이런 저런일들을 겪으면서 살고 있는

나는 가만히 생각해보니 웃을일이 정말 없는 나인거 같다.그럴수록 더 웃고

힘을 내야하는데 나는 그러지 못하면서 살고 있다는 생각에 오늘하루

한번도 웃지못한 나를 위한 스마일 테라피 스마일위크를 손에 쥐게 되었다.

힘들수록 웃어요.화가 날수록 웃어요.이 문구가 내마음속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책이 나에게 웃음을 찾아주리란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저자는 글과 그림으로 웃음을 전하는 팝 아티스트이다

세상 모든 생명의 마음속에 끝없이 향기로운 웃음꽃이 피어나길 소망하며

모두가 웃음을 나누며 행복한 세상을 위해 오늘도 작업에 매진중인이라고

스스로를 이야기한다.그는 6년전 어느날 거울속에 비친 얼굴을 보고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놀랬다고 한다.힘들고 지쳐 슬픔과 우울로 잔뜩 그늘진

거울속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것을 보며 스스로 행복하지 못하고 이렇게

웃지 못하면서 어떻게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그림을 그릴수 있을까라고

스스로에게 물어 보았다고 한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웃음과 슬픔은 전염이 강하다.생각을 해보라 옆에 같이

있는 사람이 우울하면 자신만 싱글벙글 웃을수 없는것이다.반대로 옆에 사람이

웃음으로 자신을 대해준다면 그 웃음은 자신에게도 큰힘이 될수 있는것이다.

하지만 요즘 세상은 너무도 힘든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사람들은 웃을 일이 없고 힘든일들만은 잔뜩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그런데 웃으라고 말한듯 웃을수 있을까..그건 정말 불가능한 일이다.

 

뉴스를 봐도  인터넷을 뒤져도 온통 고구마 백개를 먹은듯 답답하고 목이 메이는

현실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한 현실속에 내버려진

우리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웃을일이 없어서 웃음이 나오지 않는

현실속에 살아가고 있다.하지만 웃음이라는 것을 외면한다고 슬픔이 답답함이

사라지는것은 아니다.조금이나마 다른 세상 그리고 밝은 세상을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 마음속에 다 존재할것이다.그러니 이제 달라져보자.이책은

이런 우리들에 마음속에 웃음테라피..스마일 테라피를 선물해주고자 하는것이다.

 

팍팍한 일상에 지쳐 웃는법을 잊은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이트로 웃음을 날리는

팝 아티스트 피터오,15년간 웃는 얼굴 웃음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스마일 아티스트로 활동해온 그가 말하는 메시지를 책속으로 들어가 이야기해보자.

 

 

 

 

저자는 관계와 웃음을 잃은 것이 지금 이렇게 살기 힘든 대한민국을

만든것이라고 말한다.그래서 자신의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이 잊고 있는

중요한 가치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에 이런 생각들은 책속에 총 7가지의 주제로 글과 그림으로 우리들을

웃음 테라피속으로 들어갈수 있로록 도와주고 있다.

가족,사랑,나,너,자연,휴일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알록달록한 그림들의

색채로 70여개의 그림들과 자신의 철학이 담긴 글들로

스마일 테라피할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처음에는 생소하고 이런 그림들과

글이 나를 웃을수 있게 해준다는걸 부정하고 외면하고 싶었지만

어느새 책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어느샌가 나에게 웃음이란 자극을

꾸준히 주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눈을 즐겁게 하는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마음 한구석을 녹이고 그속에 스며들어

있는 글들을 읽고 마년 나는 어느샌가 웃을수 있는 사람으로 준비된

사람이 되어있는것이 보이는것이다.어느순간 내가 이책을 읽으면서 웃을수

있는 원동력을 가지게 된다는 사실이 놀라운 현실로 다가왔다.

스스로 웃을수 있는 힘을 가지고 웃음을 늘 곁에 둔다면 그야말로 행복한

사람일것이다.하지만 현실은 그렇치가 못하다.주위에서 모든것들이

괴롭히는 현실속에 살아가면서 우리는 좀더 그것들에게 무뎌지고 나자신을

지킬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하는것이다.이책은 그 길로에 지름길을 알려준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옛말도 존재하진 않는다.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속담도

존재하는데 왜 우리는 웃음을 외면하고 스스로를 괴롭힐까..

힘들고 어렵더라도 웃으며 엔돌핀을 폭발시켜보자.

나자신이 가장 중요하다.오늘 슬프니 힘드니..그냥 넘어가지말고 스마일 테라피를

통한 자신을 위로하고 웃음으로 마무리할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보자.

그것은 소중한 하루에 시간으로 좀더 나은 나로 발전시켜줄수 있는 힘을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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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책들 - '빨간책방'에서 함께 읽고 나눈 이야기_인문 교양 지식 편
이동진.김중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질문하는 책들"

 

 

 

 

2012년 5월 첫방송을 시작하고서 책을 출간하기 까지 다양한 책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도 깊이 있게 전달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팟캐스트 방송

나는 책에 대한 이런 방송을 하는게 너무 좋다.다양한 책을 방송으로 보고 듣을수

있다는건 처음 방송을 보고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책은 방송에서처럼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책이 이어져있다.

빨간책방에서 다루었던 도서중 인문교양지식편이란 부제목에 걸맞게 인문교양서중

9권의 책을 고르고 골라서 정리하고 보충한 책이 이책인것이다.

이책에서는 재레든 다이아몬드의 대표작 총,균,쇠

로버트 루트번스다인과 미셀 루트번스타인의 생각의 탄생,등 스테디셀러들과

마크 롤랜즈의 철학자와 늑대,데이비드 실즈의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등

비교적 신작들까지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또한 철학 역사뿐만 아니라

예술과 여행 에세이 등 여러 분야의 책들을 빨간책방 그들만의 대화속으로

끌어들여 흥미롭게 읽을수 있도록 책은 구성되어져 있어서

마치 이들에 대화속으로 들어가다 보면 나도 그들에 대화속에서 이야기하고

있다는 착각을 할정도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한다.

그들은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할지 그들에 대화를 모르는 이들은 그 속으로

들어가 그들에 이야기를 통한 인문교양지식에 대한 것들에 대해 알아갈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주어지길 바래본다.그들은 궁금한 사람들이다.나자신도.....

 

 

 

 

이책은 소설책 7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에 이은

두번째이야기라고 한다.당시 열열한 인기로 인한 2권을 발간한것이라고 하는데...

그들이 주고 받는 이야기속에서 책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할수 있어서

너무도 좋았던것으로 기억된다.책이란 똑같은 책을 읽더라도 각자에 느낌이나

감동은 다를수 있다고 생각한다.이책에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하고 간다면 이동진 그는 영화에 대한 글을 쓰는 직업을 가지고

꽤 오랜 세월을 살아온 복있는 사람이라고 말한다..자신이 디디고 선 땅위에서

자신이 쓰는 언어로 자신이 호흡하는 공기를 다룬 영화들이 서서히

끓기 시작해 정점에 도달하는 순간을 코앞에서 목도하는것은 경이로운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산다는 저자에 생각이 그가 책을 그리고 자신이 쓰는 글에 대한

자부심에 대한 생각들의 눈앞에 절로 상상이 되는 부분이란 생각이든다.

그리고 김중혁..그는 김천에 3인문이라고 불리다고 하는데.김연수 문태준과 같은

중학교 동기동창이라고 한다.두분에 각기 다른 개성으로 시작되는 대화는

서로 자신들의 생각과 작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 책속에 이야기들로

이루어져있다.질문과 질문이 합해져서 거대한 질문이 되는 묻고 또 물으며

제대로 다시한번 물을수 있는 좋은책들이 한가득인 이책속에서는

서울대 도서관 대출 1위 도서로 유명한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이다.

1만 3,000년 인류역사의 흐름을 마치 우리곁에 있는거처럼 손에 잡힐듯

서술해놓은 이책은 입체적으로 그려낸 이책에 대한 이야기들은

이동진 작가의 질문의 형태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아주 잘 요약하고

설명을 하고 있으며 김종혁 작가는 동어반복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면서도

새로운 사실을 흥미롭고 설득력 있게 제시하면서 두 사람에 질문하는 총.균,쇠에

대한 이야기는 이어져간다.이야기들 속에는 다소 어렵고 힘든 이야기들을

대화로 주고받는 이야기들속에서 이해력쉽고 좀더 그책에 한걸음 다가설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힘을 발휘하여서 내가 읽어 내려가면서도 스스로에게 놀라는 부분이었다.

 

 

 

 

 

사람들은 복잡하고 힘든거 어려워한다.복잡한 세상에 다소 어렵고 힘든

인문교양지식은 그래서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것이다.하지만 이책은 우리가 책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들의 주고받는 대화들속에서 우리는 그들을 따라가면서 글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들에 대화속에 끼여 있는거처럼 답을 하고

물음을 던지는것이다.묘했다.그런 현상들이 책을 나뉘어서 생각하면서

읽을수 있는 좋은 방식으로 다가와서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는

부분이었다.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더욱 의미를 가질것이다.

함께 읽으면 그 재미를 더하는 좋은책들을 이책속에서 같이 할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이책은 누군가도 그럴수 있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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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메로네 - 테일 오브 테일스
잠바티스타 바실레 지음, 정진영 옮김 / 책세상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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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메로네"

 

 

 

우리가 아는 동화들은 모두 이책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수 있어요.

왕자를 낳기 위해 괴물의 심장을 먹은 여왕

젊음의 비밀을 간직한 아름다운 여인

괴물과 결혼해야하는 공주..

황홀,비밀,매혹 비밀스러운 숲의 판타지 세계가 열리는 이야기속

이책은 이 모든것을 간직한 영화 테일 오브 테일스의 원작 소설이다.

백설공주 ,헨젤과 그레텔,잠자는 숲속의 미녀등등...

이 모든 동화들은 어릴적 꿈속에서는 이루어질듯한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결말은 늘 아름다운 이야기로 끝나는 소중한 동화속 이야기로 남겨져 있다.

세상 모든 동화의 매혹적이 최초 버전이라는 어른들을 위한 잔혹 동화란

무슨 내용들을 간직하고 있을지 그속으로 들어가 이야기를 들어보자.

 

 

 

 

펜타메로네는 5일간의 이야기라는 뜻이다.10명의 여인들이 50개의 이야기들을

매일이어나가는 형식이다.우리가 알고 있는 아름다운 동화들이 정말 이 이야기들이

맞는것인가 하는 의문점이 가득해서 듣게 되는 이야기였다.

 

발레 펠로사왕국의 공주 초차는 웃는 모습을 본적이 한번도 없다.늘 우울한 얼굴은

살아가는 공주가 안타까운 왕은 외동딸을 웃게 하려고 갖은 방법으로

딸에게 웃음을 주려고 하나 단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다.어느날 초차는 창밖을

내다보다가 기름으로 가득 채워진 분수에서 항아리에 기름을 채우던 노파와

걸쭉한 욕설을 주고받으며 싸우는 모습을 보곤 난생처음으로 웃음을 터트렸다.

그렇게 노력하려고 했으나 되지 않았던것이 그렇게 웃음을 터트렸으나 이런 초차에게

자신을 경멸한다는 강한 불만을 가지게 된 노파는 요정의 마법으로

인해 무덤에 누워 잠들어 있는 캄포 로툰도의 왕자타테오를 남편으로

맞이하지 않으면 평생 결혼하지 못할것이라고 저주를 퍼붓고 떠난다.

저주를 풀어 타테오를 깨어나게 하려면 무덤 앞에 걸려 있는 물통을 사흘안에

눈물로 가득 채워햐 한다는것이다.그렇게 초차는 길을 떠나고 칠년이란 세월을

돌아다니면서 갖은 고생을 한끝에 왕자의 무덤에 이르게 되고 이틀에 걸쳐

물통에 눈물을 가득 채워갈려던 찰나..몰아치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우느라 지친 초차는 깜빡 잠이 들었고 마침 지나가던 여자 노예가 물통을 낚아채

버리고는 남은 눈물을 몇번 짜내어 물통을 가득 채웠다.

이렇게 하여 긴 잠에서 깨어난 타데오왕자는 그 노예를 눈물을 가득채운

당사자인줄 알고 왕국으로 돌아가 아내로 삼았던 것이다.

이런 경우가 다 있을까 정말 성질이 나는 대목이었다.망연자실한 초차는

그냥 떠날수는 없어서 왕궁 바로 앞에서 살면서 왕자에 얼굴을 보는것만으로

행복할꺼라 생각하며 살아가는데.여행도중에 만난 요정들이 절실한 순간이며

쓰라고 준 마법의 열매를 이용해 노예에게 마법을 걸어 재미있는 이야기가 듣고

싶어 안달이 나서 타데오를 조르도록 했다.임신한 노예는 매번 왕에게 무리한

요구를 한다.이배를 때려서 어린 왕손을 때리겠어요.라는 말로 협박을

해서 자신의요구를 들어주게끔하는 것이다.노련하고 달변인 이야기꾼

열명을 가려 뽑아 각자 하루에 한편씩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명령하는데...

그렇게 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첫째날..둘째날...이런식에 이야기들은 이어진다.

 

 

 

 

이 이야기는 프롤로그에 해당되는 이야기이며 이야기꾼들에 이야기들이

열명이 한편씩 닷새간 이야기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열명의 이야기를 모두

마치면 왕궁의 관리 두사람이 나와 세상사를 풍자하는 유쾌한 극을 펼치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식이다.그리고 다섯째날 열번째 여흥에 해당하는 에필로그에

이르면 초차가 자신의 이야기를 모든 사람들 앞에서 풀어내어 노예의 속임수와

악행을 말해버리면서 진실을 밝힌다는 내용이다.

그리하여 만삭의 노예는 처형을 당하고 초차는 타데오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결말을 짓는다.결국에는 잔혹동화로 가득한 이야기이지만 나중에는

해피엔딩으로 이야기에 끝을 맺으니 입꼬리가 올라가는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속에 이야기였다.그 과정들이 마치 영화한편을 보고 있는듯한 극에

이야기들이 새로운 책으로 기억속에 오래남을 책이란 생각이 든다.

익숙한 이야기들로 우리 기억속에 남아져있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동화라는

장르를 이렇게 잔혹하고 무서운 동심을 깨뜨리는 책으로 되살릴수 있다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책을 읽으면서 여태까지 알고 있던 자신이 알던

동화와 이책에 등장하는 동화들에 이야기가 어떻게 다른지 알아가는 재미또한

한몫하는 시간이 주어질것이다.화려하고 불가사의한 분위기가 가득한

이 17세기 동화 모음집에는 기상천외한 메타포,그라테스크한 매력이 가득한

바로크 문학의길로 당신을 안내해 줄것이다.

새로운 반전 어른들을 위한 잔혹동화...이야기 구성부터 특히해서

읽는 내내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이책은 당신에게 충분히 반전에

매력을 선물해 줄것이니.꼭 읽어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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