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은 탐정도 불안하다 한국추리문학선 8
김재희 지음 / 책과나무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청년은 탐정도 불안하다"



소설속에는 저자들은 주인공들이 존재한다.소설속 주인공들 그들이 시리즈로 나오며

책속 매력을 발산하기도 하는데.김재희 작가님에 소설속에도 이상.반설아.김성호등에 

인물들이 있으며 이 소설속 주인공은 프로파일러 감건호가 주인공이다.봄날의 바다.

표정없는 남자에서 등장한 인물로..왕년에는 잘나가던 프로파일러이지만 지금은

경찰을 그만두고 방송을 하거나 책을 집필하면서 살아가는 인물이다.당당하던 그에 

사라지고 시청률이 낮다는 이유로 7년간에 그에 명성은 이제 점점 떨어지고 있는것이

현실...방송을 위해서라면 인기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수 있는 폼생폼사에 그이지만..

이제는 한물간 인물로 전략해 버렸다.다시한번 그 명성을 찾기위한 그에 고군분투가

시작된다.허영으로 가득찬 스트레스 한가득인 그에 삶에 변화가 이루어질까.

이번에는 어떤 사건이 그를 기다릴지..또다른 인물은 어떤 인물이 등장할지

도대체 어떤 청년이 등장하는것인지...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한때는 정말 잘 나가는 프로파일러였다.사람들은 그가 프로파일러한 방송에 열광했지만

이제는 그저 방송가에서 했다하면 망하는 마이더스에 손이 되었다.자신관리에 철저하며

꽃미남이었던 그는 이기적이고 독단적이고 쪼잔하다는 생각까지 들게한다.방송은 다 

망하고 미스터리 연합 서점에서 자신이 쓴 책 사인회가 있는 현장..감건호는 한사람에 

질타를 받고 망신만 당한다.자신이 프로파일러한 사건이 잘못되었음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학생에 의해 잘못된 수사라는걸 비로소 깨닫는 감건호.그에게 송곳같은 질타를 한 사람은

바로 왓슨추리연맹이라는 인터넷상에서 미스터리카페를 운영하는 주승이었다.

한때는 존경했지만 이제는 변해버린 감건호에게 한방을 날리고 돌아서는 길..마음이 

통쾌하다기보다는 씁쓸한 마음이다.그리고 감건호는 새로이 방송을 하게 되고 주승은

카페회원들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자는 제안을 하고 대결구도를 형성하게 된다.

영 못마땅한 감건호는 마음은 거절하고 싶지만 그것또한 프로그램을 위해서라는 윗선에

말에 수긍하게 되고 그들이 맡은 미제사건은 고한읍 여성 미제사건이다.고한에 한 가정집

엄마와 딸이 살고 있는 그곳에서 딸은 자신의 방에 핏자국만 남겨두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경찰은 딸인 김미준이 평소 우울증으로 약을 먹었다는 핑계로 단순가출로 보고 초동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그녀에 흔적은 그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었고

 그 사건에 실마리를 감건호와 왓슨추리연맹에 주승,진영,선미,민수가 함께 풀어가기로 했으며

민간조사원이라는 신분에 탐정인 정탐정과 공팀장까지 합세에 3구도에서 조사를 시작하게 된다





고한으로 내려온 그들은 미제사건에 몰두해야하지만 각자에 고민 또한 한가득이다.저마다에

고민과 사회에 적응못하는 앞으로 나가려하지만 나가지 못하는 그들에 불안과 고민은 커져만가고

감건호 또한 자신이 이대로 무너지는건 아닐까 불안한 마음에 삐뚤어져만간다.

급기야 왓슨추리연맹에 회원들에게 조차 바보같이 충고아닌 충고를 하지만 그것은 충고가 아닌

진상같은 행동만 보이고 그런 감건호에 문제를 왓슨추리연맹에 민수는 진심을 다해 충고하게 되고

감건호와 회원들은 힘을 합쳐 사건으로 다가서게 된다.그리고 세상에 편견에 맞서 흥신소가

아닌 합법적인 청년탐정이라는 이름으로 패기롭게 탐정을 시작했지만 그무엇도 아닌 

결과만 낳은것 같은 공팀장에 고민도 깊어가지만 정탐정과 공팀장 또한 사건에 진실에 

접근하게 되고..사건에 결말은 어느정도 예상은 하기도 했지만 반전에 요소로 재미를 극대화

시키며 3팀이 함께 해결한다.그리고 그들은 사건도 해결햇지만 이 사건으로 자신들에 인생 또한

다른 생각 다른 삶으로 새로이 살아가며 마무리하게 된다.항상 느끼는거지만 글을 쓰시는 작가님에

능력은 제각기 대단하지만 김재희 작가님에 책은 노력이 최대치로 독자들에게 보이기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든다.여러방면으로 전문가들에게 의견을 묻고 글에 스며지게 쓰신다는건

아무나할수 있는것이 아니라는걸 알기에 그 대단함이 느껴지는것이리라.

오만과 편견..진상으로 자신에 모습에 자신을 잃어가던 감건호도 달라짐을 보여주었으니

후속작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기다려지는 소설이 또한권 생긴다는건 행복한 것이리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친한 너와의 낯선 기억 - Novel Engine POP
쿠도 유 지음, Tiv 그림, 신우섭 옮김 / 데이즈엔터(주) / 2019년 8월
평점 :
품절


"친한 너와의 낯선 기억"




이책은 화려한 표지로 학교 다닐적 수없이 만화방을 들락날락 거렸던 순정만화를 

떠올리게 하는책이다.하지만 방심은 금물...분명 연애소설이지만 가볍게 여길 가벼운

이야기로 이루어지 순정만화같은 소설은 아니라는점...소설을 읽기 시작하고

순식간에 읽어내려갔지만 마음을 울리고하고 묘한 사랑에 평행선과 시련,불행

거기에 과학적인 물리적인 이야기까지 한가득인 이책은 마음이 메말라 있을것만

같은 나에 마음속에도 설렘과 슬픔과 아픔을 가득 남겨둔거 같다.

가을이 다가온다.사랑이 가장 많이 이루어진다는 더운 여름이 지난.이가을

가슴 설레이는 사랑을 기다리는 누군가에게 아님 사랑을 하고 있는 그 누군가에게도

설레임 가득한 책한권이 될것이다.그 설레임속으로 들어가보자.





끊임없이 꿈을 꾼다.만난적없는 친구들과 웃으며 워터파크를 가고 유코라는 여자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학원을 오가고 그리고 캠핑을 가서 설레임 가득한 마음을 느끼기도 하는

초등학교 6학년 졸업반에 경험들이 꿈에서 사라졌다.나타났다를 반복하는 묘한 꿈을 

꾸는 유키나리...중학교때부터 계속이어지는 꿈속에 일들로 상담까지 받게 되지만 뚜렷한

답을 얻지 못한다.꿈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생생한 기억들이 유키나리에게는 이어진다.

이것이 무엇인지...무엇 때문에 그는 이런 꿈을 꾸는지 알지 못하고 현실에서도 묘하게

이어지는 듯한 기시감에 시달리는데..고등하교 3학년인 유키나리는 동아리 활동으로

육상부를 하며 미네코를 짝사랑하지만 고백을 하고 차인 경험이 있지만 어색함을

넘어서 이제 친구사이가 되어버렸다.그리고 유키나리는 마지막 육상경기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중 또 꿈을 꾸게되고 묘한 기분에 이끌려 꿈속에서 등장한 워터파크에

가게 되는데..그곳에 있는 유코를 만나게 되고 그 소녀가 꿈속에서 등장하는 유코라는 

사실을 알고 유코 또한 같은 꿈을 꾸었다고 말하며 유키나리를 알아본다.

같은 기억 같은 기시감으로 드디어 왜 꿈을 꾸는것인지..찾기위한 둘만에 

시간들이 이어지고 물리학자를 꿈꾸는 유키하리는 유코에 아버지가 저명한

물리학자라는걸 알게되고 집으로 초대까지 받게 되며 물리학자로서의

꿈을 향해 대학진학을 하게되어 유코 아버지의 제자가 된다.그렇게 그들은 연인이

되고 사랑을 키워가는데...유코는 초등학교 교사로서의 꿈을 이루게되고 유키나리는

대학원생이 되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는데...모든것이 잘 이루어질쯤..유코에게

이상증상이 나타난다.수면장애로 인해 잠을자며 깨어날수 없는 유코..한달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데...과연 유코는 원인을 알수 없는 병에서

깨워날수 있을까..유코에게 일어나 현상은 무엇 때문에 일어난것일까.

이대로 이들에 사랑은 이루어질수 없는걸까....사랑은 아픔과 슬픔이 공존해야하는걸까...

마지막 부분은 슬픔과 기쁨이 마음속에서 요동치는 순간이었다.






꿈과 현실에서 경험하지 못한 수많은 만남과 가능성이 만들어 낸 기적을 소설속에서는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사람이 가진 기억은 애매하다.영화 같은 전체의 기억들을 생각들을

기억해둘수는 없다.그럼에도 우리 머릿속에 남아있는 조각 같은 기억의 단편들속에는

제법 많은 기억으로 채워져 있다.잊고 지낸다고 생각한 순간에도 어떠한 계기들로 떠오르고는 

한다.두 사람이 가지 경험하지 못한 기억의 진실들이 유키나리와 유코에게는 존재한다.

두 주인공이 만들어진 기적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것인지...소설은 끊임없이 기억의 늪에서

두사람을 이끌어낸다.그 기억에 진실을 알고 싶다면 이책을 꼭 읽어보길 바래본다.

가슴설레이는 사랑의 설레임도 미스터리한 사람에 이끌림도 당신에게 찾아올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테파니 메일러 실종사건
조엘 디케르 지음, 임미경 옮김 / 밝은세상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스테파니 메일러 실종사건"




두껍다.장장 728페이지라는 책에 두께..첵에 두께만큼 등장하는 인물들도 대단하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오는 소설책은 오랜만에 만나보는듯하다.등장하는 사람들에

이야기는 하나하나 가지를 치듯이 책속에 등장한다.처음에는 이사람이 누굴까.내가 

읽었던가하는 생각으로 앞으로 다시 돌아가서 내용을 짚어보고 했지만 마지막장에

인물소개가 있다는점...이책을 읽지 않은 사람이라면 알면 좋을듯하다.하지만

두꺼운 책임에도 이야기가 신기하게도 자꾸 궁금하다.누가 범인일까하는 생각으로

손에서 내려놓지를 못하는 매력이 있는 책임에는 분명해서 전혀 지루함없이

벽돌책을 읽어내려갈수 있었다.과연 스테파니는 왜 실종사건에 휘말린것일까

책속으로 들어가 사건에 전말에 대해 파헤쳐보자.






20년전 사건의 진실 파헤치기가 시작된다.뉴욕에 인근 해변도시 오르피아에서는 제1회 

연극제가 열리는 개막일이었다.개막식으로 들뜬 주민들은 많은 기대를 하는 행사이기에

작은 해변도시는 들뜬 마음으로 외지에 사람들과 함께 뜨거운 열기로 가득차 있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조깅을 나간 아내를 애타게 찾아다니는 남편에 모습이 아이러니하게도

겹쳐진다.그렇게 찾던 아내는 길가에 총에 난사되어 죽음을 맞이하고 그녀에 눈이 향하는 

곳에 이 도시에 시장가족이 자택에서 잔인하게 총에 난사된채 발견된다.길가에서 발견된

그녀는 아마도 범인을 목격하고 죽음을 맞이한걸로 사건은 예상된다.축제로 사람들이 

모두 들떠있던 그순간.그 연극제를 주최한 시장은 왜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걸까.

 이 사건에 신참내기였던 제스와 데렉이 수사를 시작하게 되고 곧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테드가 범인으로 지목되지만 확실한 물증을 잡지 못하고 그에 변호사에게 된통 당한뒤 

범인을 풀어주고 만다.그리고 20년뒤 제스는 경찰을 그만두려한다.퇴임식을하는 제스에게

나타난 기자 스테파니 메일러는 20년전 사건이 잘못된 수사결론을 내렸으며 진범은 따로 

있다는 말을 남긴다.그리고 그녀는 실종된다....그녀는왜 그런 말을 하게 된것일까.

20년이나 지난 이야기를 지금에서야 밝힐려고 하는지...제스는 이해할수가 없다.

제스는 그 사건을 잊고 싶으나 한시라도 잊을수가 없는 마음에 응어리로 남아 있다.

 그 사건으로 결혼을 약속한 약혼자 나타샤를 잃었으며 평생 홀로 살아온 그이기에

 그 아픔은 쉽사리 벗어날수가 없기에 그러하리라..그렇게 스테파니에 실종과 20년전

살인사건이 연관성을 염두에 두고 재수사가 이루어지고....사건을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그 사건에 연관된 20년전 사람들에 모습들이 하나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등장한다.

그러던중 스테파니는 결국 시체로 발견되고...그녀는 무엇을 쫓은것일까.

제스와 데렉...그리고 애나는 20년전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책을 읽다보면 범인을 어느정도 예상을 하는데..이책은 마지막 부분까지도 과연 누가

범인일까하는 생각으로 더 읽기에 열중할수밖에 없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범인은 누구일까.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범인으로 밝혀지고 그들은 20년동안 자신들을

옮아매고 있던 올가미속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20년전 그곳 오르피아에 연극제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난것일까.표면적으로 일어나

사건으로 시선이 집중되어 있지만 그 사건만이 다인건 아니지 않을까...

사람들은 각기 자신에 시선으로 그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현실과 20년전 과거속에서...

사람들에 관계 또한  묘하게 나무에서 가지를 뻗어 나가듯이 촘촘히 감정선을 

나타내며 섬세하게 표현하는 내용들은 책속으로 빠져들수 밖에 없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

처음 사건이 일어나고 추리소설같은 구성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는듯이 보였지만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연쇄 살인범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기보다는 

사람들의 내면에 존재하는 모든 감정들을 등장하는 인물들에 세심하고 섬세하게

스며들며 이야기를 이어간다.인간에 감정선에 가장 치욕스러운 욕망과 이기심에

이야기를 맞추어 나가며 마지막장에서는 모든 인물들이 화해를 하면서 마무리되면서

마지막 책장을 덮을수 있었다.누군가는 이책에서 살인에 대해 사회가 세워놓은

장벽이 살인사건 자체보다는 눈길이 가는 책이라고 말했다.사이코패스나 

연쇄살인마가 살인을 저지르는것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 살인행위를 하고 그것을

숨기기 위한 계략을 내세우는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악이 어떤식으로 나타나는지에

대한 생각에 자락을 남겨놓고 싶은 책한권이 바로 이책이란 생각이 든다.

스릴러소설에 깊고 내면적인 심리스릴러를 넘어선 책 한권이 바로 이책이란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트] 저스티스 1~3 세트 - 전3권
장호 지음 / 해냄 / 2019년 7월
평점 :
품절


"저스티스 1-3세트 (전3권)"



처음엔 별 관심이 없었다.드라마를 잘 보는편이 아니라서 드라마 원작소설이라

관심이 가지 않은것이 사실이다.하지만 왠걸 우연히 딱 보게된 드라마가 취향저격!!

자연히 책 좋아하는 나란 여자는 책에 관심이 가게 되었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소설은 네이버 웹소설에서 2017년 3월에서 7월까지 연재된 장편소설이라고 한다.

사람들에 입소문으로 인해 종이책으로 출간되었고 드라마제작까지 한 대단한 소설이라고

할수 있을것리라.그것도 넘나 애정하는 법정 미스터리 소설이라니...기대만발이었던

소설이었다.정말 읽고 싶었던 소설을 읽는다는건 그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

하지만 내용은 법정 드라마가 다 그러하듯 억울하고 비현실적인 일들이 일어나는

합리적인듯 논리적이지 않은 내용에 울분이 솟아오르는 소설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어떤 이야기로 어떤 사건 사고로 이야기를 이어갈지..더 궁금해지는 

소설 ...3권에 책으로 만들어졌지만 가독성도 최고라 금방 읽어내려가는 마력에

소설이기도 하다.드라마와는 조금 다른면이 책에서는 어떻게 이어질지...책속으로

들어가보자.후회하지 않을만한 내용으로 가득찬 책속을 빠져들수밖에 없을것이다.





승률 99.9% 스타변호사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이태경 변호사 그는 한때 지방대출신으로 

연수원 최하위 성적에 변호사였지만 지금은 그에게 그런 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이면에 그는 무자비함과 냉철함이 존재하기에 법앞에서는 그 무엇도  태경을

막아설수 없다.그도 처음부터 그런 존재이지는 않았다.변호사가 막 되었던 초반 그는

다국적 기업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자신보다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열정을 

다바쳐 변호를 했지만 무참히 무너지고 거의 폐인이 되었고 그때 현준오 회장이 

야금야금 그에게 도움에 손길을 내밀기 시작했고 그는 그렇게 현준오 회장에 마수에

걸려들고 말았다.현준오 그는 황룡건설의 회장으로 나라에 실세들을 들었다놓았다하는

인물이다.그를 막아설자도 막을 자도 없는 모두가 악마라고 부르는 그에 마수에 걸려든

태경은 그가 시키는 갖은 악의적인 일들을 법으로 해결해내며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둘수

없는 거미줄에서 허우적대는 삶을 살아간다.그리고 태경에 연수원 동기 서준미검사는

젊은 여검사로 겁없게도 나라에 실세들을 파헤치며 서서히 옮아매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건은 송엔터테인먼트에서 시작되었다.현준오 회장이 은밀히 관리하고 있는

이 엔터테인먼트에서 여배우들이 연이어 실종된다.그들은 어디로 사라지는걸까




소설은 각장마다 사건사고들이 발생한다.외국계기업의 세제욕실청소세제파동,

반도체업체 노동자들의 암발병,그리고 재계와 법조계.연예계 사건까지...

그리고 그 범죄에 내면에는 강자와 약자만이 존재하는거 같다.강자에 의해

비참하고 처절하게 밟히는 약자들에 모습은 강자앞에서 더 비참하게 만들어져

책속에서 나타나며 강자가 잘못이라는걸 알면서도 그 잘못됨에 소리내지 못하고

끌려다니는것 같아 읽으면서도 안타까운 순간들과 마주하기도 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공장 노동자로 일하며 힘든 생활을 하다가 그들에 

부조리한 현실을 바라보며 안타까워했고 그들에 대변인이 되고 싶어.실력이

안되는줄 알면서도 사법고시를 준비하고 어려운 길을 선택했지만 실상 그가

이루고자 했던 꿈에 도달하지도 못하고 비참한 현실에 무릎꿇고 자신도 어느새

물질적이고 비현실적인 논리에 현혹되는 변호사로 변해버린 태경에 모습..

벗어날려고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현회장에게서 벗어날수 없음을 깨닫고 더 철저히

무너지는 그에 모습은 어쩌면 현실속에서 우리가 마주쳐야하는 악의 모습일지도 모를

인간의 내면에 모습일지도 모를것이다.아무리 강자만이 난무하는 세상속에 

살아가지만 악은 악이고 선은 선이라는것을 확실히 깨닫게 하는 순간들과 매순간

마주하며 진실한 선을찾아 노력하는 주인공들에 모습은 어쩌면 현실속에서

변해가는인간에 모습에 일침을 가하는 것일지도 모를것이다.

비단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현실적인면과 마주하게되는 내용들이 많아서일까

마지막으로 달려갈수록 숭부를 내기위한 그들에 노력과 미스터리적인 묘미를

제대로 표현하게 읽는내내 흥미진진하게 읽어내려갈수 있는 대단한 소설이었다.

책을 내려놓았지만 오래토록 여운이 남는 책으로 기억될꺼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
우야마 게이스케 지음, 황세정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이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




사랑은 내 눈에 콩깍지가 끼어야만 가능한것이라고 그랬다.사랑을 하기전에는

이말이 무슨말인지 절대 모른다.사랑을 한다는것은 그만큼 신기한 일이기 떄문이다.

물론 상대방에 가치를 보고 능력을 보고 자신에게 맞는 사람을 고르고

골라서 사랑에 빠질수도 있지만 그런 사랑보다는 내눈에 콩깍지가 끼는

사랑을 하고 싶은 로망이 다 있을것이다.그리고 또하나 사랑을 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 모든것을 다 주더라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게

현실이다.그만큼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신기한 그 무엇이리라.

여기 사랑하는 남녀가 있다.비록 남들보다 가진것은 없지만 둘이 있다면 

행복하기만 한 히나와 마코토..둘은 사랑하는 사이다.

둘만 있다면 세상 그 무엇도 부러울게 없는 그들앞에 닥친 시련은 너무나

가혹하다.사랑하기에 모든것이 다 이루어질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던

시간들은 가혹한 현실 앞에서는 통하지 않는다.그들에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신출내기 건축가인 마코토.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히나는 둘만에 사랑을 열심히 

키워 나가고 있다.둘은 만난지 얼마만에 동거를 시작했고 사랑했기에 

그 무엇도 두렵지 않았다.하지만 둘은 그 사랑에 크나큰 위기를 맞이하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두사람은 사고를 당하게 되고 응급실로 함께 실려온 

두사람..마코토는 먼저 눈을 뜨게 되고 의식불명 상태인 히나를 발견하고

그 누군지도 모를 사람에게 기도를 한다.제발 살려만 달라고....

하지만 그 순간 하얀 상복을 입은 한남자가 마코토에 눈에 들어오고

자신은 이제 죽음을 맞아하는가보다 생각한 순간.그는 두사람이 기적대상자라는

말을 한다.그렇게 그 둘은 20년이라는 시간을 다시 살수가 있게 되었다.

하지만 좋아한 순간도 잠시...조건이 존재했는데...그것은 바로 상대방이 행복을 

느끼면 1년을 빼앗고,불행을 느끼면 상대방에게 1년을 빼앗기게 되는 

"라이프 셰어링"을 시작해야 된다는 것이었다.이것은 너무 가혹한것이 아닌가.

처음에는 생명을 다시 받을수만 있다면 이것쯤은 아무것도 아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시작된 두사람에 새로운 시간들은 힘들기만 했다.

유난히 긍정적인 히나와 쉽게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마코토는 서로에게 

힘든 대상이 되어져버리니 불행해질수 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 행복과 불행을 조절하며 나름에 시간을 보내게 된다.

과연 이들은 어떤 사랑을 하고 어떤 미별을 준비하며 살아갈수 있을까.





이 작품은 [오늘밤,로맨스 극장에서][벚꽃같은 나의 연인]에 저자 우야마 게이스케의

소설이다.두편에 소설들을 모두 읽어서 일까.이 소설 또한 그만에 소설이 탄생할것이란

생각으로 기대감이 한가득이었고 이 소설 또한 정말 재미있게 읽은 소설로 남을꺼 같다.

판지 로맨스 소설에 신비하면서도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으며 안타까운 사랑에 

슬픔을 제대로 느낀 소설기도 하다.

특히 두사람이 처음 만난 히나가 일하는 카페에서 히나가 말한 글귀가 

오래토록 기억이 남는다.

"비는 누군가가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며 흘리는 사랑의 눈물이거든"이란

글귀가 참 좋았다.무더운 여름 차가운것만만 찾게되고 눈물흘리는 슬픈 

사랑은 하기 싫은 계절이지만 이 소설만은 꼭 읽길 권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