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심리술 - 단숨에 인간관계가 좋아지는 기술
하야시 사다토시 지음, 김형주 옮김 / 지식여행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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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 심리술

작가
하야시 사다토시
출판
지식여행
발매
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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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때 TV 프로그램에서 최면이 다뤄지면서 한바탕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 짜고 찍은 거라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마냥 지어낸 것만은 

아닐 텐데 실제로는 어느 정도나 효력이 있는 건지 궁금했었다. 쉽게 접해볼 수 없는 최면술의 세계에 대한 책이 나왔다길래 목차를 살펴보니

최면을 거는 법과 스킬 외에도 자기최면 관련 내용이 있길래 읽어봤다. 예상 외로 자기최면 내용은 기초적인 것밖에 없었다.

 책은 최면에 대한 이론으로 시작한다. 책에 의하면 최면이란 게 방송에 나오는 대로 요상하고 신비한 것만은 아니다. 최면대상자의 내면에 

존재하는 부분을 끌어내는 것뿐이며, 최면의 본질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최면 상태는 트랜스 상태 중에 하나일 뿐이며

무서워할 것도, 마냥 신기하게 여길 것도 아니란다. 

 번역 탓인지 최면의 세계 자체가 그런 것인지 설명이 바로바로 와닿지는 않고 내용이 명쾌하게 머리속으로 들어오지는 않는다. 

 더블바인드라든지 예스세트, 메타포, 유추암시, 미러링 같이 최면술이라기보다는 일상심리기술과 같은 내용은 실용적으로 바로 써먹을

순 있겠다. 

 최면의 실제는 뒤편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냥 글로만 봐서는 일단 제대로 써볼 수 있을 지 확신이 안 서지만 사람을 눈을 감은 채 세워놓고 

흔들리는 것을 느끼게 한다거나 깍지진 손 검지를 당기는 테크닉 등은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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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마케팅을 배우다 - 브랜드 네이밍과 브랜드 마케팅의 모든 것
김병욱 지음 / 타래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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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마케팅을 배우다

작가
김병욱
출판
타래
발매
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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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관리 및 마케팅에 관심이 많아 읽어봤다. 좀 실망스러운 책이다. 기대가 너무 컸나. 브랜드와 관련된 뒷얘기 같은 건 그냥 재미있게 

볼 수 있었는데 수박 겉 핥는 정도였고, 브랜드 관리 전반에 대한 프레임이나 스킬 같은 건 실종이다. 케이스를 깊게 다루지 않는 것도 아쉬운

점인데 국내외 브랜드를 넓게 다루는 것도 아니고, 거기에 더 안습으로 출간날짜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낡은 사례들이 주로 담겨있다. 최신

데이터를 갖다 쓴 케이스에서도 누구나 다 알만한 기사 내용 같은 걸 붙여놓은 느낌 정도의 퀄리티고.

 브랜드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아닌데 '왜 이런 브랜드를 다뤘을까' 싶은 무명 브랜드들도 있고... 책 제목은 배울 점이 많을 것처럼 지어놨는데

제목에 충실하지 못하다.

 그래도 물론 몇가지 건진 건 있다. 컬러상표는 권리범위가 좁아지지만 신속하고 정확하게 권리 확인이 가능하다.

 서양 사치품 패션산업 매출의 1/3은 아시아에서 나온다. 프랑스 사치품제조업체 75개 사로 구성된 콜베르위원회 회원사의 아시아 매출 

비중이 20%에서 35%로 급증. 앞으로 10년 내에 반이 넘을 수도?

 네이밍 스킬에 대해 실어놓은 건 상당히 마음에 든다. 

 ~기법이라고 이름 붙여놓은 게 좀 어색한 것도 있지만 어쨌든 사고를 좀더 정제할 수 있는 프레임으로 기능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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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당하고 설득하라
리처드 데니 지음, 이구용 옮김 / 큰나무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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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당하고 설득하라

작가
리처드 데니
출판
큰나무
발매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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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의 기술에 대한 필요성을 점점 크게 느끼고 있다. 누구나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는 문구에 솔깃해 읽어봤다. 특히나 요즘은

프리젠테이션에 대해 생각해보고 있는데, 결국은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받쳐줘야 가능한 것 같아 여러 자료를 탐색하는 중..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프리젠테이션 준비.

 간단하면서도 알차게 바람직한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설명해놓아서 부담없이 볼 만하다.

 가장 중요한 건 긍정적인 자세와 열린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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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챔피언 - 삼성, 아우디, 구글은 어떻게 글로벌 기업이 되었나
The Growth Agenda 지음, 김정수 옮김, 뿌브아르 경제연구소 감수 / 유아이북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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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책이 좋은 건, 관심을 별로 갖고 있지 않거나 정보를 얻기 힘든 산업분야에 대한 정보까지 한 번에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분야를 떠나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기업들의 케이스를 살펴보다보면 뭔가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얻는 게 있겠지.

 이 책은 특히나 스펙트럼이 넓다는 게 장점이다. 여기저기에서 지겹게 떠드는 케이스도 다루지만, 잘 알지 못하던 분야 특히 인도 의료시장에

대한 내용은 새로웠다.


 워렌버핏이 투자한 리튬이온전지의 선구자 BYD, 산업평균보다 50% 고효율 태양에너지기업 선테크 파워

 아프리카인 15%만 은행계좌를 갖고 있다(남미는 45%). 인도 이동통신사 바티 에어텔은 아프리카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통신은 기간산업이라

진출이 힘들 텐데 어떻게 한 건지

 앞으로 10년 브릭스에서 중산층 10억이 더 늘어난다? 어떤 곳 기준은 총 인구가 11억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늘어나긴 늘어나는 듯.

 2020 브릭스 중산층 인구>미+EU

 인구 100만 이상 도시 150개를 지닌 중국... 하나의 시장이 아니다. 4천만 이상의 화교는 2010 8510억 $를 본국으로 송금했다

 금융위기 이전 세계성장률=5.2%  - 09년 0.6%.

서구의 2007년도 평균 GDP 성장률은 -3.2%로 떨어진 반면, 급성장하는 아시아 경제국들은 2.4%로 하락했을 뿐이다. 2년 후 서구는 GDP 성장률이 연 2%로 상승했다가 다시 떨어졌지만, 개발도상국들의 평균은 이전처럼 6% 이상으로 솟아올랐다. 인도와 중국의 기업가들에게 세계 경기 침체에 관해 질문을 던지면, '웬 침체?’  --------- 좀 과장된 면은 있지만 어쨌든 피해는 선진국들이 더 크게 봤다

 

 국가 간의 네트워크보다 중요한 게 도시 간의 네트워크다. C40

 2010 차량매출은 26% 성장(생산량 7800만대). 중국 1800만(일본 두 배), 미독 34위, 한국브라질 인도와 상당한 거리

 도요타 점유율 11.4%, 폭스바겐 9.4%

 2010 폭스바겐 그룹 순익 40% = 아우디 100만대(전체 생산량의 15% 미만). ~2010 연평균 순이익 성장률 35%. 2014 BMW추월 18 세계 1위 목표 

 1993 5.4만대 - 2010 109만 대.

 아마존은 미 전자상거래의 1/3 차지, 전체 온라인 상거래보다 두 배 빨리 성장

 세계 정보 20%만 온라인에. 첫 20억은 유선연결, 다음 20억(개도국)은 모바일연결

 2011.4 지메일 이용자=2.2억(페이스북 10억)

2011 4Q 미 전화 구매자 60% 스마트폰(안드로이드 점유율 52%). 2011 6 구글 하루 50만 대 기기 활성화(2010 6 10만)

 2010 1억2986만4880종 책. 구글은 2010 10 1500만 권 스캔

 레고는 초당 7세트 판매(누적 4850억 블록 생산)

 레고의 목표 = 아이들을 웃음짓게하는 것

 해마다 360억 블록 생산(모든 사람 75개씩 소유)

 레고의 위기는 11000개 공급업체에 있었다(보잉 2배). 

 30개 제품에서 매출 80% 발생. 매출2/3 200채널관심=1/3 수천 채널. 생산관리 아웃소싱, 유럽5개 유통센터-글로벌센터 2개

 legofactory.com, lego digital designer. 제품디자이너 100- 평균연령 9세 30만 디자이너

 2011 2Q 아이폰 2000만, 아이패드 900만, 맥 400만, 아이팟 800만 판매(매출 82% 증가 2860억 $, 순익 2배 73억$)
 

 애플 매출 연평균 43%, 순익 65% 성장


 세계최대 식품회사 네슬레 12.5억$ 매출. 80개국 30만 종업원. 상위 20개 브랜드가 연간 10억 스위스프랑 매출. 로레알 25% 지분

 2010 1000억 스위스프랑 매출, 5년 간 이익 400% 증가. 목표는 소비자 60% 블라인드 테스트 승리
 네슬레 매출 35% 이상 신흥국에서 나옴. 2020 소비자 10억 증가, 매출 10% 증가 예상. 공장 47% 신흥국(보급형 제품군)



 보급형 5000가지. 해마다 900억 개 판매되는 고체형 조미료에 요오드 추가 등

 고급화 병행. 최고급 커피 시장 32억 스위스 프랑 매출 네스프레소

 펩시코 = 3대식품회사. 200개국 판매 10억$ 브랜드 20개 소유
85%의 사람은 과자 먹을 때 음료수도 먹는다

 P&G 총생산량의 15%는 월마트가 좌지우지



 자라 40% 이상 직물 = 자회사 콤디텔이 공급. 나머지 60%는 250개 업체로부터 오는데 의존 최소화

 1주 12000점 공급. 미국 매장 48시간, 일본 매장 72시간 내 배송완료(항공운송료는 의류판매가 1%..)

 6가지 미만 색상 
자라는 품절을 미덕으로 여긴다. 선반이 비어도 고객들은 다른 매장으로 가지 않는다. 항상 고를 수 있는 신제품이 있기 때문이다. 자라 매장은 적은 양을 정기적으로 공급받기 때문에 재고를 많이 유지할 필요가 없고, 따라서 위험이 최소화된다. 인디텍스의 경우 팔리지 않는 제품은 재고의 10% 미만이다(패션산업평균=17~20%) 할인판매 비율은 항상 전제품 1/3 미만

 매장 70명 중 60%=시간제. 90% 이상 내부승진

 저비용혁신

 세계 철강 산업 중국 점유율 2001 18 - 2009 46%

 세계최대이통사 인도 바르티 에어텔 : 2.1억 고객. 남아시아 아프리카 19개국 서비스 2009 스리랑카, 2010 방글라데시

 인도 고정 브로드밴드 이용률 10% 미만. 인도 인구 50%만 휴대폰 보유(2년 내 80% 이상으로 급상승할 것)
 

 거의 모든 태블릿, 스마트폰 95%, 노트북 10%가 ARM칩 사용. 2015 모바일PC 반 점유 목표

 2010 인도 건강관리산업 = 500억 $, 450만 고용(20% 성장 중, 2015 1000억$, 2022 2800억 $)

 미국의 5-10% 가격, 2010 미 100만 이상 의료관광

 2013 인도 의료관광 가치 >20억 $

 모바일 건강사업 가치 = 500억$

제약시장 3500억 $(화이자 존슨앤존슨 500억$, 머크..)
 

 중국 외환보유고>2조$, 2009-10 개도국 1100억 $ 차관>세계은행 제공

 

 ✔ 아마존, 구글의 창업자들은 어렸을 때부터 모두 몬테소리식 교육을 받았다.   

✔ 삼성전자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비율은 아우디와 비슷한 50대 1이다. 
✔ 펩시콜라를 생산하는 펩시코는 스스로 세계 2대 건강 웰빙 기업이라고 외친다. 
✔ P&G는 인도에서 팸퍼스 1회용 기저귀를 아기의 수면 문제와 엮어 성공했다.
✔ 스타우드 호텔은 객실용 침대를 일반에 판매해 단숨에 새로운 시장을 석권했다.
✔ 패스트패션의 대명사인 자라(Zara)는 1초라도 아끼기 위해 공장에서부터 옷걸이에 옷을 건다.
✔ 아시아 최대 심장관리 센터를 운영하는 인도 나라야나 병원은 소득에 따라 비용 청구액을 달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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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다 사라진다 나를 괴롭히는 것들
다나다 가쓰히코 지음, 장은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사라진다 사라진다 나를 괴롭히는 것들

작가
다나다 가쓰히코
출판
위즈덤하우스
발매
20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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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은 누구나 조금씩은 정신적 문제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를 괴롭히는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쩌면 이 책을 통해 완전한 내면의 평화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조금은 비현실적인 기대를 하며 책을 읽어봤다. 

 책은 생각과는 좀 다른 내용이었다. 심호흡하는 법, 화를 다스리는 법 등의 내용일 거라 생각했는데 본질적인 상처에 대한 진단에 초점을

맞춘다. 문제는 어린시절의 아픔에서 나온다는 게 주내용인데, 읽다보면 무섭기까지 하다. 대부분 부모와 관련된 상처를 얘기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태어나는 것 자체가 문제다. 다양한 사례를 다루다보니 자신에게 맞는 부분 이외에는 별 소득을 얻지 못할 수도 있겠고, 그걸

찾아내도 약간의 위안 외에는 크게 치유가 될 것 같지는 않다. 물론 이 책을 통해 문제를 찾아낸 후 좀더 노력하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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