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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다 사라진다 나를 괴롭히는 것들
다나다 가쓰히코 지음, 장은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현대인은 누구나 조금씩은 정신적 문제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를 괴롭히는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쩌면 이 책을 통해 완전한 내면의 평화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조금은 비현실적인 기대를 하며 책을 읽어봤다.
책은 생각과는 좀 다른 내용이었다. 심호흡하는 법, 화를 다스리는 법 등의 내용일 거라 생각했는데 본질적인 상처에 대한 진단에 초점을
맞춘다. 문제는 어린시절의 아픔에서 나온다는 게 주내용인데, 읽다보면 무섭기까지 하다. 대부분 부모와 관련된 상처를 얘기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태어나는 것 자체가 문제다. 다양한 사례를 다루다보니 자신에게 맞는 부분 이외에는 별 소득을 얻지 못할 수도 있겠고, 그걸
찾아내도 약간의 위안 외에는 크게 치유가 될 것 같지는 않다. 물론 이 책을 통해 문제를 찾아낸 후 좀더 노력하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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