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용기 - 부족해서 아름다운 나에게
지나영 지음 / 특별한서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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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의 부족함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건 쉬운일이 아니다.

관계를 중시하는 나는 나외의 타인과의 시간이 중요하다. 단지 남에게 잘 보이려고..라고만 할 수 없고 거기서 내가 기쁨(?)과 의미을 얻기 때문이다. 이런 나와 달리 혼자서 충분히 즐겁고 행복한 사람도 있다. 타인의 시선이나 생각이 별 의미없는.. 다른 성향의 우리라면.. 같지 공존이 가능할까?


마음 이야기만 있을거란 예상과 달리 자세에 대한 얘기도 있다.

나를 돌보는 것,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하나만이 아니었던 거다. 주로 앉아서 하는 활동이 많은 나는 어깨가 구부정하고, 배와 허벅지쪽에 살집이 많다. 이 역시 자세의 문제였던 것이다. 4~5kg인 머리가 자세에 따라 27kg까지 하중이 올라간다는 것은 충격적이었다. 그래 내 머리가 무겁긴하더라니....키도 좀 준거 같고, 이제는 PC작업할때나 스마트폰을 볼 때도 바른 자세로 정면을 응시하면서 하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야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p.179

우리 사회에서는 거절을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잘 표현하도록 권하는 문화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 부모님 말씀 잘 들어라,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라, 어른 말씀에 대꾸하지 마라."하는 교육을 더 많이 받은 탓에 거절하는 법, 서로 다른 의견을 표현하고 조율하는 연습을 할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또한 타인에게 인정받으려는 욕수가 크다 보면 거절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무리한 요구를 거절하기 위해서는 과한 인정 욕구를 내려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나를 소중하게 대해지 않고 자신의 필요와 욕구를 우선시하는 사람들에게까지 인정받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진실로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이들은 부탁을 거절했다고 해서 나를 미워하거나, 그 관계가 멀어지지 않을 겁니다. ...다른 사람에게 하는 "No"라는 거절의 뒷면에는 자신에 대한 "yes"가 있기 때문이지요. 반대로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서 "yes"라고 답하면, 나에게는 "no"라고 말하는 셈이 됩니다.

올한해 나의 가장 큰 업무는 (본업은 기본이고 여기에 추가로) 전산 시스템을 개편하는 것이었다. 요구는 매우 다양했고, 각자 원하는 바가 달랐고, 과정을 조율하는 것도 상당했다. 기존의 시스템에서 발생하고 있는 오류는 오류대로 잡으면서, 새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과정은 품과 시간이 많이 드는 작업이었다.

이 과정에서 나는 여러 거절을 해야 했다. 모두다에게 필요한 기능이라면 당연히 설정하겠지만, 요구들 중에는 오롯히 자신의 편리를 위해 하는 요구가 꽤 많았고, 그러면서 자신의 해야하는 활동은 (고작 클릭 한번이면 되는걸) 하지 않으려는 사람도 있었다. 그래서 나는 자주 다수에게 필요한 기능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고, 그렇지 않았을때 No라고 답해야 했다. 이렇게 No 하면 그건 그사람에 대한 거절이 아니고, 요구하는 기능의 불필요에 대한 거절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기분나빠하고, 다시 반복해서 요구하는 사람도 있었다. (거절이 정말 쉽지 않은일.)

여러번 반복을 하고 나니 약간의 요령이 생겨서 일단 바로 결정하지 않고 약간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생각해 보겠다라고 답하고, 시행 가능 여부에 대해 다시 집행부와 논의 후 내 개인적 의견이 아닌 여럿의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전달했다. 거절하기도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일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자주 진행사항에 대한 발표(?)를 요구하셔서 이걸 하는 것도 품이 많이 들어서 힘들었다. 여기에 스스로도 완벽하려는(?) 잘하려는 욕심이 있어서 더 힘들게 진행이 된 것도 있다. 내가 다 알아야, 다 이해해야 어찌할지를 판단할 수 있었으므로 1부터 10까지 내가 다는 나스스로를 좀먹는 일이었다.

팀장님은 나를 잘 manipulate 하시는편이었는데 인정의 욕구가 크고, 완벽주의적인 나의 성향을 아주 잘 파악하고 계셨기 때문이다. 내가 고꾸라지지 않도록 당근과 채찍을 잘 쓰셔서 이제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왔다. 나를 제대로 사랑하면서 올 한해를 보내왔는지는 모르겠다. 스스로 나를 돌보는 '자기돌봄'이 어려웠던 한 해 같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업무 외의 다른 외부적 일이 좀 줄어 있었고, 아이들도 좀 더 자랐다는 것, 스스로 나의 에너지에 대해 인식하고-인식할 줄 알고 있었다는 점이다.

p. 211미움받을 용기에서는 인간의 최대 불행이 다름 아닌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라 말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일어났어도 내가 나를 받아들이고 아껴주고 사랑한다면 다시 행복할 수 있습니다.

P. 220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우리는 모두 존재만으로도 가치가 있고 기여를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면, 여러분은 지금 당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 스스로 나를 좋아하는지를 아닌지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 2달간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나를 좀 더 알게 되고, 그리고 더 좋아하게 해 줄 것 같다. 자꾸 채근하거나 내몰지 말 것. 나는 내 자리에서 내 몫을 함으로써 쓸모를 하는 것이다. 나를 좀 더 사랑하자. 그게 답이란다.

각 챕처마다 호흡과 명상을 하는 것과 일지를 작성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책을 보면서 45일간 나를 돌아볼 수 있다. 책이 나쁜 건 아니다. 다만 온전히 집중하기 힘들었던 내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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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이럴 때 이런 한자 1 - 나만의 생각과 감정표현을 위한, 한자 어휘의 발견 지적 대화를 위한 이럴 때 이런 한자 1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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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사자성어들을 주제별로 나누어 놓은 책이다.

시작, 용기, 위기, 노력, 친구, 인간관계, 웃음, 의지와 결단, 마음(감정), 사랑에 관련된 한자 성어를 모아서 상황별로 소개했다.

지적 대화라는 전제를 두지 않아도 우리는 사자성어를 실생활에서 많이 쓴다. 한자를 모르면서 사용하는 사자성어도 꽤 있지 않을까?

주제가 나누어지니 어디에 쓰일지 더 알기 쉽다.

쉬우면 쓰게 되어 있는 법.

들어가는 말 중...

대화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다양한 어휘를 자유롭고 적절하게 활용하여 표현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대화를 잘하는 사람들은 많은 어휘를 습득하고 학습하여 실생활에서 능수능란하고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자성의의 유래? 어원을 알려주고, 각 한자어의 뜻, 획수 등을 알려준 뒤 관련 유사한 키워드를 갖고 있는 사자성어를 추가로 알려주고, 실생활에서 쓰일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짚어준다. 이 정도의 방위막이면 모르려야 모를 수 없는, 한번은 꼭 써먹게 될 것 같다.

후배가 일주일간 휴가를 간다. 때문에 자기 업무를 내게 전달해 주고 가야 해서 오랜만에 내 방에 왔다. 가져온 자료를 살펴보다가 눈에 띄는 오류가 있어서 물었다. (내 입장은 모르면 물어봐야 한다는 거다. 지척에 경험 많은 사람을 두고 왜 저 혼자 저러는 건지 이해가 안 된다. ) 이에 대해 하는 말이 어떻게 할지 규칙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단다... 나 원 참, 그게 여기서 할 말이니? 하기야 그게 잘못되었는지도 내가 말하기 전까지는 인식조차 못 했으니,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

이 직원 때문에 오래 힘들었던 나는 이제는 관여하거나 신경 쓰지 않겠다로 기조를 바꾸었다. 다만 우리는 같은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니 오월동주 하여 지내는 관계로 나는 우리의 관계를 정의했다. 참 서글프다. 내 새끼, 내 식구에서 이렇게 마음이 바뀌게 된 데에는 정떨어지는 상황이 한 번 더 있었기 때문이다. 관련 회의를 4월경에 했고 이후 진행사항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없었다가 며칠 전 득달같이 내게 와서 가타부타 이유도 말없이 "왜 안 해놓았냐! 내놓아라" 한 적이 있었다. 복도를 지나가다가 이게 뭔 상황인가 싶게 당황스럽고, 태도에 화가 났다. 이렇게 몰아붙이는 것, 몰아붙이는 말투와 태도, 몰아붙이는 장소에 대해 더 화가 났다. 하지만, 일단 되물었다. 어찌 된 일인지를, 4월경에 한 회의에 대한 진행 사항을 10월이 되어 묻는 이유를, 알고 보니 그동안은 해당 상황에 대한 일이 없었단다 그러다가 얼마 전에 그 상황에 적용될 수 있는 케이스가 발생한 것. 담당자가 누구인가? 책임 소지를 따져볼까? 내게 맡겨놨니? 너의 대답은 핑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거 알지? 정이 똑떨어졌다. 정말 말 그대로 정이 떨어졌다. 그나마의 기대-믿던 마음이 저 멀리 사라지는 것. 이렇게 관계가 정리되면 차라리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오늘 일만도 그렇다. 나는 분명 타과와 업무 관계에 있는 부분에 대한 기준을 알려 준 적이 있다. 기억하지 않고, 네 맘대로 한 것일 뿐이지 우리가 기준을 만들지 않았는 게 아니다. 늘 말하지 않는가, 모르면 물으라고. 네가 다 맞을 수 없다. 그런데도 자기가 다 맞는 줄, 내가 자기 것(?)을 존중해서 그냥 두기 때문인 줄 모르고, 자기가 잘나서 오류가 없기 때문에 내가 아무 말 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다. 명백하게 이번 일은 잘못이었다. 추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일이다. 게다가 자신은 B에 관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A로 일을 진행하고 있었다. 왜 그랬냐?는 질문에 어버버,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다. 이 사안은 명백하게 A이고, 그래서 A에 관한 보고서 작성이 필요했기 때문에 네가 없는 일주일 동안 만일 재검토가 필요한 일이 발생하면 나는 A에 관한 보고서를 다시 작성하겠다고 하였다. 너의 휴가 기간-앞으로 일주일간에 발생하는 일은 내 책임이 될 테니.. 이리 발견되어 다행인지도 모르겠다만, 누구보다도 좋은 조건을 갖고 있으면서 아집에 빠져서 그걸 하나도 써먹을 줄 모르다니 안타깝구나. 우리는 '목적을 위해 협력해야 하는 관계' 오월동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우리는 적대적인 관계 일지라도 어쩔 수 없이 협력해야 하는 상황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로 적대적이거나 경쟁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이나 집단이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해야 할 때, 협력과 융통성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면 더 큰일도 이룰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공허한 메아리처럼 들린다. 이게 된다면 오월동주라는 말이 안 생겼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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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초등 수학 6-2 (2025년용) -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초등 초코 기본서 (2025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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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 6학년 수학의 핵심 개념을, 비주얼로 이해하는, 탄탄한 초코

다들 아시지요???

루시는 수학문제를 풀때 손으로 쓰는걸 무척 귀찮아 합니다. 쿨럭.

그렇지만 수학이라는게 머리로만 하는 과목은 아닌지라....엄마의 독촉을 받으면서 손으로 쓰면서 문제를 풉니다.

자꾸 암산으로 해결하려고해서 엄마가 걱정입니다. 그대가 공학계산기는 아니지 않소!



초등학교 6학년 수학은 미래엔의 초코 초등 수학으로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초등문제집이 다 비슷비슷하다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초코는 다릅니다.

개념탄탄으로 개념을 익히고

실력쑥쑥으로 여러가지 문제들을 접해봅니다.

단원평가와 응용 UpUp까지..



교과서 중심의 개념 학습과 학교 시험 대비 가능한 필수 학습서가 바로바로 초코입니다.

특히나 학습 목적에 따라 개학 전 교과 예습, 학기 중 교과 진도, 보충 학습 대비용으로 모두 활용이 가능하지요.

부담없이 매일 2장씩 풀면서 자기주도학습이 되요. 다들 아시죠?? 이러다보면 저절로 학교시험대비가되요. 루시네 담임선생님은 늘 단원평가를 치시는데 이렇게 매일매일이 쌓여서 단원평가 쯤이야~~ 이렇게 해요. ㅎㅎ

이게 바로 초코의 효과죠~



초등 6학년 2학기 수학도 초코와 함께하세요.

초코는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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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초등 국어 6-2 (2025년용) -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초등 초코 기본서 (2025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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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가장 신경 쓰는 과목은 국어입니다. 이제 루시가 책도 많이 읽고, 잘하는 과목이 되었지만..... 엄마의 머릿속에 각이되어 있는 것은 '국어는 단숨에 잘 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라서 꾸준히 계속 신경을 쓰고 있어요. 어휘, 문해력도 그렇고, 기본 학교 교과서 개념과 활용에서도 신경을 씁니다.


먼저 그림으로 개념 탄탄! 을 봅시다.

- 중요한 개념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이미지와 Q&A로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고, 확인문제로 개념을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핵심만 쏙쏙은

- 국어 교과서 핵심 지문과 활동을 자세히 살펴보고, 독해로 이해 콕으로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유형의 문제(교과서 문제/중요/서술형)로 문제 해결력도 기르고 어려운 문제도 '이끌이'와 함께 스스로 해결도 가능합니다.


시험도 척척

- 단원 평가로 학교 시험에 대비해요.

- 독해로 생각 up으로 독해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어휘도 쑥쑥

- 속담과 사자성어를 그림과 함께 익히며 어휘 실력을 탄탄하게 다져 봅니다.

국어는 아시다시피 꾸준히가 가장 중요합니다.

다양한 지문을 만나고, 문제 유형을 접해 보면서 점점 실력이 쌓일겁니다. 꾸준하게 하는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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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초등 과학 6-2 (2025년용) -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초등 초코 기본서 (2025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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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가 과학에 좀 약하다고 하네요.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는데 과학을 잘 못하는게 엄마는 잘 이해가 안되지만....그렇더라구요. 본인이 스스로 제일 어려운 과목을 과학이라고 해요. Y.Y 그래서 6-2학기는 엄마와 함께 먼저 살펴보고 적극적으로 과학에 다가가기로 했습니다.

루시가 6학년과학이 왜 어려워 한다는 걸 알 수 있었을까요? 그건 초등단원평가 때문입니다. 초등학교는 따로 중간기말고사는 없지만 담임선생님 재량에 따라서 단원평가를 합니다. 루시반 담임선생님은 단원평가를 꼼꼼히 하시는 분이신데 단원평가때 만족스러운 점수를 못 받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루시의 과학 자신감이 자꾸 작아졌지요. 하지만...이제 우린 초코를 만났으니까~~~ 6학년2학기과학은 기대해봅니다.


재미있는 인강을 보실 수 있어요.

과학 과목은 실험도 중요한데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너무너무 좋습니다.



구성은 이래요.

개념이 탄탄에서 교과서의 탐구 활동과 핵심 개념을 간결하게 정리하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고 쉬게 이해하게 도와주구요

실력이 쑥쑥에서는 객관식, 단답형, 서술형 등 다양한 형식의 문제를 풀어 보면서 실력을 쌓을 수도 있습니다. 주목!! 단원 평가, 수행 평가를 통해 실제 평가에 대비할 수도 있답니다.

핵심만 쏙쏙에서는 핵심 개념만 쏙쏙 뽑아낸 그림으로 어려운 개념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게 해 줍니다.

교과서도 완벽!코너에서는 교과서의 단원 도입 활동, 마무리 활동을 자세하게 풀이하여 교과서 내용을 놓치지 않고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실험 동영상 있는거 아시죠??? 직접 해 볼 수 없더라도 영상보기를 이용하면 직접 한 것처럼 볼 수 있어요^^

실험동영상으로 '발광 다이오드의 불이 켜지는 카드' 만들기를 보았습니다.

너무 재미있겠죠?




이제 본격적으로 루시와 풀어봅니다.

초등코어 초코 과학 초등 6-2는 간단하면서도 깔끔한 교과서 중심의 개념 학습을 할 수 있고, 그러다보니 학교 시험 대비가 가능한 학습서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단원평가를 완벽대비할 수 있어요!!! 새학기에 맞춰서 미리 교과서 예습용으로도 쓸 수 있구요, 지금 봐 두고 학기 중에는 교과 진도에 따라 보충 학습 대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너무 좋지요!


툴툴하면서도 열공했어요.

가끔 헷갈려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개념 다시 보고 하니 정답을 찾아냅니다.

전기단원이라서 저도보면서 오랜만에 정렬과 병렬도 생각하고, 어느 연결이 전지가 더 빨리 닳는지도 생각해 봤습니다. 헷갈리네요. ㅋ 우리 루시 엄마 닮았나? ㅋ

이렇게 잘 하면서~~!!

초코로 6학년 2학기 과학은 꽈악!! 잡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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