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 ESG 자본주의의 핵심 키워드
로널드 코헨 지음, 권여준 옮김, 오병섭 감수 / HJ골든벨타임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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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참 다사다난하고 힘들었던 기간으로 여겨집니다. 다만 경영 및 조직관리, 기업관리, 환경, 사회복지 측면에서는 가장 주목받는 경영용어는 바로 ESG 입니다. ESG는 지난 몇년간 글로벌 선두기업인 FANG에서부터 국내의 주요 대기업까지 앞다투어 도입했거나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경영전략 및 경영방침입니다. ESG는 단순히 작은 관리기법으로 치부할 수 없는 보다 큰 범위의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같은 기업의 브랜드이미지 및 경영방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책 "임팩트"의 저자인 로널드 코헨은 자선가, 벤처투자자, 사모펀드 투자자, 사회혁신가로서 ESG 경영을 곧 임팩트라고 명명하면서 임팩트를 투자와 연결하고 있습니다. ESG 경영과 임팩트를 이용해서 기업의 가치를 재고하고 사회에 이바지하면서 주주들에게 가치를 환원하는 모두를 위한 Win Win 전략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제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면서 등장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과 연결된 임팩트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ESG 경영 자체에 대해서 깊게 다루기 보다는 ESG를 비롯한 임팩트를 이용한 투자와 기업가치재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의 제목에서처럼 실제 임팩트 기반의 기업 비즈니스 모델을 사례로 많이 수록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기업이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 선두적인 기업들은 반드시 사회에 환원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임팩트 투자로 기업이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면서 실제로 경제적인 가치까지 향상시킬 수 있었는지 사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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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디저트 클래스 - 일 년 내내 즐기는 달콤한 초콜릿 디저트 수업 Stylish Cooking 35
코야마 치히로 지음, 황세정 옮김 / 싸이프레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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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과 디저트, 베이킹을 좋아하는 이에게 참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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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디저트 클래스 - 일 년 내내 즐기는 달콤한 초콜릿 디저트 수업 Stylish Cooking 35
코야마 치히로 지음, 황세정 옮김 / 싸이프레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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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오븐을 이용해서 비교적 쉬운 빵은 직접 만들어서 먹을 수준은 되었고 한동안 집중적으로 제과 제빵 공부를 한적도 있었어요. 직장을 다니면서 틈틈히 취미로 가져왔던 제과 제빵은 언젠가 꼭 카페사장이 되는 날을 위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거든요. 평소에 맛있는 디저트를 판매하는 전문점에는 자주 들려서 맛보는게 취미이기도 하네요. 그래서 디저트와 케이크의 가장 좋은 재료인 초콜릿은 당연히 좋아할 수 밖에 없어요

[ 이 책의 주요 목차 ]
초콜릿 디저트를 맛있게 만드는 네 가지 포인트
템퍼링을 배워보자
초콜릿으로 만드는 부재료
Chapter 1 대표적인 초콜릿 디저트
Chapter 2 작은 초콜릿 과자
Chapter 3 초콜릿 구움과자
Chapter 4 초콜릿 케이크
Chapter 5 차가운 초콜릿 디저트

초콜릿은 디저트를 위한 가장 완벽한 재료라고 생각해요. 아마도 얼마전에 지나갔던 빼빼로데이에 수제 초콜릿 빼빼로를 만들어봤던 경험은 많이 있을거에요. 그렇게 초콜릿은 최고의 디저트와 구움과자, 케이크를 위한 식재료인데 다루는게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기도 해요. 하지만 초콜릿 디저트 클래스의 레시피를 따라하다 보면 의외로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요.

초콜릿 디저트 레시피는 세계 3대 요리학교라고 불리는 일본의 츠지조 그룹에서 운영하는 에코르 츠지 도쿄 베이킹 전문 스쿨출신의 저자가 쓴 초콜릿 전문 레시피북이에요. 현직 최고의 파티시에가 직접 쓴 자신만의 초콜릿 디저트 레시피가 그대로 담겨 있고, 자신의 노하우를 많이 담았어요.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버리는 생초콜릿에서부터 따끈따끈한 쿠키와 구움과자, 푸딩, 젤리, 파르페, 크림뷔렐레, 아이스크림, 케이크까지 다양한 요리를 다루고 있어요.

쇼콜라 수플레, 파베 초콜릿, 오페라, 브라우니와 같이 잘 알려진 초콜릿이 베이스가 되는 디저트를 앞에서 레시피북으로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당연히 기초적인 초콜릿을 다루는 방법, 중탕하는 방법, 초콜릿 디저트 메잌이에 필요한 도구들 등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것도 포함되어 있어요.

레시피중에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콘, 그래놀라같은 구움과자가 있어서 상당히 반가웠는데 제과제빵 공부할 때 미처 해보지 못한 과자가 많아서 좋네요. 참 저와 같이 제과제빵을 좋아하거나 자격증이 있거나 취미를 갖고 있는 독자라면 최고로 좋아할만한 레시피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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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이해하는 미국재정 - 미국 생활에 필요한 모든 재정제도
문관훈 지음 / 가나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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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오랫동안 거주했거나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미국에 대해서 겉핡기 식으로 아는 것이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우리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미국의 재정 및 사회, 복지, 세금 측면의 선입견은 무엇이 있을까요. 의료보험이 없으면 병원비를 못 내서 아파도 병원을 못간다고 들었습니다. 부자들의 경우 세금이 엄청 높았었는데 공화당의 정책으로 부자세가 감소했었다고 들었습니다. 대학교의 학자금은 한국에 비해 무지막지하게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진짜 어떻게 그런건지 이 책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이 책에 담겨있는 주요 내용 ]
1. 사회보장 연금제도
2. 사회보장 의료제도
3. 세금제도
4. 은퇴연금제도
5. 금융 제도
6. 대학 학자금 제도
7. 상속 제도
8. 장례 제도

문관훈 저자는 미국에서 과학자 및 재정관련 전문가로 오랫동안 활동하고 생활하면서 미국에 대해 궁금한 한국인들에게 이 책으로 깊고 다양한 이야기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미국에 대한 영역은 재정정책, 세금정책, 대학 학자금, 상속, 의료보험, 사회보장제도 등에 대한 부분이므로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자세히 보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들은 미국이 어떤 국가인지 간접적으로만 알았고 이러한 전문영역에 대해서는 지식이 얕았기에 이런 책으로 넓은 지식을 얻을 필요가 있습니다.

책에서 다루는 항목은 크게 사회복지, 생활경제, 유산의 세 가지 분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법적으로 어렵거나 일반적이지 않은 유산 및 상속법에 대한 내용은 뒤쪽에 수록하고 가장 일반적이며 관심이 많을만한 사회복지를 앞에 수록해서 읽기 어렵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던 미국 재정정책인 오바마케어와 미국 의료보장제도에 대해 알 수 있게 된 것이 좋습니다. 미국의 의료비용이 왜 비싸졌는지 배경을 설명하며 메디케어, 오바마케어, 롱텀케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파트 2의 생활경제 챕터는 부동산, 주식거래, 세금, 은퇴 연금, 개인연금, 모기지론, 미국 학자금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학생이나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라면 파트2의 6챕터를 주목해서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이 미국주식 거래에 관심이 있거나 이미 투자를 하고 있는 분이라면 미국 부동산 및 주식거래에 대한 정책과 세금 규정에 대한 내용이 도움이 됩니다. 책의 후반에서 다루는 상속에 대한 내용까지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미국 재정에 대해 넓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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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법 - 내 돈을 지키는 성공 투자 전략, 최신 개정증보판
찰스 D. 엘리스 지음, 이혜경.방영호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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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법, 이라는 이 책을 읽어보면 마치 수학의 정석과 같다는 생각을 갖게 되요. 주식차트를 보는 방법이나 투자기법, 구체적인 상품 가입 요령이나 매수 매도 찬스를 잡는 방법등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 책은 1985년에 쓰여진 찰스 앨리스의 초판에 대한 여러 번에 걸친 번역본의 최신본이며, 재테크를 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잃지 않고 나아가는 마인드셋 및 투자전략에 대한 가이드라인이에요.

다시 말하면, 2021년 현재 가장 유망한 종목이나 투자기법을 알기 위한 책이 아니라 내가 앞으로 계속 투자를 하고자 할 때 가져야 할 전략, 전술, 마인드 등을 설계하고자 하는 분을 위한 책이에요. 전체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반에는 이 책의 제목에서와 같은 패자의 게임의 규칙을 설명하고 있어요. 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 시장이 결국 제로섬(Zerosum)이라는 말처럼 누군가는 손실을 얻고 패배하는 데 그 패자가 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죠. 최종적으로 이기는 자는 살아남는 자이고 패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방향을 잡고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해요.

책에서는 인덱스 투자의 장점도 설명하고 있는데, 다우지수나 S&P 500지수 등의 지수를 따라서 상품을 초이스하고 투자하는 방식을 말해요. 이 책이 쓰여진 1985년에도 그렇고 현재도 그러한 안정적인 투자방식으로 큰 투자운용사나 기금들도 이 방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인덱스 투자의 장점은 안정성이며 지수를 따라가기 때문에 펀드매니저나 PB를 잘못 만나서 손실을 감수해야 할 리스크도 줄어들게 되요. 그 외에도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주의해야 할 항목들을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요.

책의 후반에서 언급하는 이야기는 결국 투자자 본인에게 돌아와서 자신에 대한 관점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하네요. 기관이 아닌 일개 개인 투자자로서 도박과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지 말고 투자로서 행동해야 하며 이를 위한 마음가짐을 설명하고 있어요. 결국 행복하기 위해서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투자하자는 말도 일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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