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나는 로켓, 탐사선 전문가가 될 거야! job? Special 시리즈 14
주성윤 지음, 이건웅 감수 / 국일아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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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아이 출판사의 미래탐험 꿈발전소 시리즈가 있습니다. 기존에 JOB 시리즈의 경우 방송국, 공항, 법원, 시청, 여행사, 국회, 자동차, 금융, 건축사 등의 전통적인 직업을 다루고 있던 시리즈였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변화에 발맞추어 4차 산업혁명 스페셜 시리즈를 출간했는데 그 시리즈에는 로봇, 드론, 3D프린팅, 인공지능, 빅데이터, 유튜브, 바이러스 등의 새로운 분야의 전문가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한 직업들은 지금도 생소하고 색다르며 정립되니 않았으나 어린이들이 성인이 될 때에는 중요한 직업군이 되어있을 것 입니다. 미래탐험 직업의 워크북이라고 불리는 이 시리즈는 만화로 구성되어 초등학생 주인공이 직접 직업을 탐험하고 겪어보는 내용으로 재미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만화의 형식이라서 초등학생 아이들이 보기에 아주 좋습니다.

로봇과 탐사선, 로켓, 드론 등의 최신기술들은 기술적으로 접근하면 약간 어려운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저학년까지 대상으로 하기에 딱 쉽도록 만화로 되어 있으며 내용도 재미있게 꾸며놨습니다. 주인공인 벼리, 은아, 지우도 초등학교 6학년인 학생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몰입하기에 좋은 내용입니다. 로켓과 로봇, 우주, 별, 달, 태양 등에 관심이 많은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이런 책이 아이에게 얼마나 큰 자극과 순영향을 주는지 알 것입니다. 또한, 정보더하기라는 코너가 각 챕터마다 수록되어 있는데 만화로 채워주지 못하는 지식적인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단지 재미뿐만 아니라 좋은 기술과 지식까지 전달하려는 작가의 의도가 보입니다.

NASA의 로켓 발사 장면을 현장에서 볼 수만 있다면 소원이 없겠다는 말을 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에게 로켓 발사 현장을 TV가 아닌 현장에서 웅장하게 직접 보게 해준다면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무엇이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학과 수학을 공부만으로 접하게 한다면 뭘 해도 질려버리는 것이 이공계 쪽 공부이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렵고 또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로봇, 드론, 로켓과 같이 눈에 보이는 신기한 기술로 접하게 하면서 재미있게 차근차근 이해하게 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재미과 지식을 모두 잡고 있는 좋은 직업워크북이며 책의 종장에는 별도의 워크북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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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 만날 준비 -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철학의 제안들
손화철 지음, 나수은 그림 / 책숲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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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기술철학에 대해 익숙하지 않는 독자들을 위해 철학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철학이란 아주 오래된 분야이며, 개인적으로 공부한 바로는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철학과 수학, 과학, 천문학이 모두 하나의 영역으로 다루어졌다고 기억합니다. 기술철학의 시작은 어디에서 유래됐는지, 왜 기술과 철학이 서로 연관되어야 하며 기술도 철학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첫 장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굳이 세계대전을 종식시킨 두 번의 원자폭탄의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기술발전이 철학과 윤리, 사상과 연관되어야 함은 다들 이해하고 있을 것입니다.

기술철학은 철학이라는 분야가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진 것에 비해서는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책의 2장에서는 기술철학이 최근까지 어떻게 발전해왔고 구체적인 철학자들의 이론이 정립되어 왔는지를 설명합니다. 마르틴 하이데거, 자크 엘륄, 한스 요나스, 칼 미첨, 랭던 위너, 앤드루 핀버그, 빌렘 반더버그의 이론들을 통해서 기술철학의 시작부터 경험으로의 전환까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기술철학은 경제학과 생태학을 넘어 트랜스 휴머니즘과 포스트 휴머니즘의 분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기술을 만드는지, 기술이 사람을 만드는지 근원적인 질문에 관심이 있다면 2장의 내용을 심도있게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기술철학을 논의하면서 최신 기술에 대한 설명이 없다면 이론적인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이 책에서도 제4차 산업혁명을 비롯한 주요 최신 기술들에 대해서 제시하고 있으며 단순히 기술적인 관점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보다 철학적이고 윤리적이며 사상적인 측면에 대한 언급을 놓치지 않습니다. 원자력발전, 생명공학, 나노기술, 빅데이터 기술을 대표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각각의 기술이 현재 어떤 수준까지 올라와 있으며 철학적으로 우려되는 이슈가 무엇이 있는지 설명합니다. 책의 종장에서는 바르고 좋은 미래를 위해서 기술이 어떻게 발전하고 인간이 기술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좋은 도구로서 인간이 활용해야 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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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어린이가 온다 - 교사와 학부모가 알아야 할 디지털 시대 어린이의 발견
이재복 지음 / 출판놀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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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M세대, MZ세대, 밀레니얼세대, 코로나세대 등의 다양한 용어들이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면서 또 그들을 지칭하는 용어가 나타날 것 입니다. 다양한 용어들이 공통적으로 설명하는 바, 지금 세상을 앞으로 살아갈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디지털 원주민이라는 것 입니다. 디지털 네이티브 또는 디지털 원주민이라고 표현하며 이들 세대는 아날로그보다 디지털이 익숙하며 마치 디지털이 원래 시작이었던 것처럼 여기게 됩니다. 현실과 가상현실의 경계가 흐려지고 인간과 기계의 경계도 허물어지게 될 것입니다. 최신 기술이 발전하고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이 현실화되는 이 세계를 살아갈 어린이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재복 작가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를 다수 창작한 작가로서, 아동문학을 사랑하는 작가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문학을 실험하는 전문가입니다. 이 책, 새로운 어린이가 온다라는 책은 기술적거나 정치 사회 문화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것이 아니라 새로운 어린이 세대들을 아동문학 작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책입니다. 코로나19 시대를 관통하면서 이 세계를 앞으로 살아가게될 뉴노멀, 포스트코로나 세대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색다른 관점의 책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다. SF와 판타지 세상을 단지 상상속의 산물로만 여기는 기성세대라면, 새로운 시대의 어린이들이 가진 다른 관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어른이 먼저 생각과 관점을 바꿔야 하는데 그런 변화를 위한 책입니다.

지금의 새로운 세계를 살아가게 될 어린이들은 현실과 가상, 증강현실의 경계가 낮고 인간과 기계의 영역도 서로 흐려지게 됩니다. 또한, 세상을 전통문학인 소설과 에세이스럽기 보다는 보다 환타지, SF 소설과 같은 관점으로 바라봅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환타지소설과 같은 상상의 나래를 현실에서도 펼치게 되는데 이는 기술적이 발전이 뒷받침되어 SF소설이 현실이 되는 마법같은 기적을 보여줍니다. 인간과 동물, 기계, 가상, 증강, 물질과 비물질이 혼재되는 새로운 어린이들의 눈에서는 모든 존재들이 공존하고 이 세상에서 새로운 존재를 탐구하게 됩니다. 이재복 작가는 해리포터 시리즈나 기타 SF 판타지 작품들의 예를 들어서 새로운 어린이들에 대한 탐구의 결과를 이야기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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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달라지는 新생존법 - 이기는 전략을 세워줄 초돌파력 인생설계도
이광민 지음 / 라온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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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의 직장인인 저도 공감하는 말인데, 저자의 말에 따르면 이제는 더이상 한 기업에서 오랫동안 꾸준하게 근무한다고 해서 큰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지났다고 합니다. 평생직장은 커녕 평생 직업조차 없어져가는 이 세상에서 자신만의 필살기가 없이 그저 남들 하는 평범한 업무나 한다면 금세 도태되게 될 것 입니다. 이것은 기존의 직장인뿐만 아니라, 새롭게 사회에 발을 들여놓아야 하는 취업준비생 들에게도 아주 중요한 개념입니다. 세상은 경제, 사회, 정치, 문화, 정보기술 모든 분야에서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므로 이 추세와 트렌드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내용으로 정리하고 흡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세분화와 전문성 두 키워드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전문적인 기술을 쌓아야 하는데 만약 그렇지 못하면 취업 및 이직 시장에서 도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자는 융합형 인재와 스마트한 인재가 되기 위해 자신만의 무기를 찾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남들과의 경쟁보다는 나 자신을 이기려는 노력과 어제의 나보다 나은 내일의 나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때입니다. 뉴노멀 시대는 기존과 모든 기준과 규칙이 달라지기 때문에, 성공할 것처럼 보이는 남을 따라가는 것보다 내 자신의 무기를 찾고 스스로를 이기려고 해야 합니다. 점진적인 한계 돌파라고 불리는 이봉주의 사례를 통한 저자의 성공전략은 자신의 역량을 점진적으로 향상시키는 좋은 기법입니다. 원론적인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매일 매일의 작은 도전이 자신의 성공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저자는 특히 글쓰기과 정리하기, 메모하기 등의 방법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요즘 시대와 같이 취업준비생들이 해야 하는 일이 많고 새롭게 나타나는 뉴스가 많은 때에는 정리의 기술이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메모하고 적는 습관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잊지 않도록 하며 결국 스스로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또 하나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자신이 할 수 없을 것 같은 색다르고 독특한 것들을 목표로 잡고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라고 합니다. 내가 언제든지 할 수 있는 평범한 것이 아닌 아직 해보지 않았거나 못 할것 같은 것들을 적어보는 것 입니다. 생각하면 글로 표현하고, 글로 쓴다면 몸으로 실천하며, 행동하고 나면 나의 것이 됩니다. 그리고 성공을 위한 오늘의 한 발을 내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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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달라지는 新생존법 - 이기는 전략을 세워줄 초돌파력 인생설계도
이광민 지음 / 라온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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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들이 이해해야 할 신생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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