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어린이가 온다 - 교사와 학부모가 알아야 할 디지털 시대 어린이의 발견
이재복 지음 / 출판놀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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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M세대, MZ세대, 밀레니얼세대, 코로나세대 등의 다양한 용어들이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면서 또 그들을 지칭하는 용어가 나타날 것 입니다. 다양한 용어들이 공통적으로 설명하는 바, 지금 세상을 앞으로 살아갈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디지털 원주민이라는 것 입니다. 디지털 네이티브 또는 디지털 원주민이라고 표현하며 이들 세대는 아날로그보다 디지털이 익숙하며 마치 디지털이 원래 시작이었던 것처럼 여기게 됩니다. 현실과 가상현실의 경계가 흐려지고 인간과 기계의 경계도 허물어지게 될 것입니다. 최신 기술이 발전하고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이 현실화되는 이 세계를 살아갈 어린이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재복 작가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를 다수 창작한 작가로서, 아동문학을 사랑하는 작가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문학을 실험하는 전문가입니다. 이 책, 새로운 어린이가 온다라는 책은 기술적거나 정치 사회 문화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것이 아니라 새로운 어린이 세대들을 아동문학 작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책입니다. 코로나19 시대를 관통하면서 이 세계를 앞으로 살아가게될 뉴노멀, 포스트코로나 세대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색다른 관점의 책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다. SF와 판타지 세상을 단지 상상속의 산물로만 여기는 기성세대라면, 새로운 시대의 어린이들이 가진 다른 관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어른이 먼저 생각과 관점을 바꿔야 하는데 그런 변화를 위한 책입니다.

지금의 새로운 세계를 살아가게 될 어린이들은 현실과 가상, 증강현실의 경계가 낮고 인간과 기계의 영역도 서로 흐려지게 됩니다. 또한, 세상을 전통문학인 소설과 에세이스럽기 보다는 보다 환타지, SF 소설과 같은 관점으로 바라봅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환타지소설과 같은 상상의 나래를 현실에서도 펼치게 되는데 이는 기술적이 발전이 뒷받침되어 SF소설이 현실이 되는 마법같은 기적을 보여줍니다. 인간과 동물, 기계, 가상, 증강, 물질과 비물질이 혼재되는 새로운 어린이들의 눈에서는 모든 존재들이 공존하고 이 세상에서 새로운 존재를 탐구하게 됩니다. 이재복 작가는 해리포터 시리즈나 기타 SF 판타지 작품들의 예를 들어서 새로운 어린이들에 대한 탐구의 결과를 이야기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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