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재처럼 살아요 - 효재 에세이
이효재 지음 / 문학동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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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실용서가 아니라. 에세이다.  

그것도 그녀가 압축해서 시처럼, 철학서처럼 쓴 에세이.  

 

한복디자이너로서 한 기인아티스트의 아내로서 아이를 못 낳는 여자로서 그냥 평범한 여자로서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고민해서 마침내 행복해진 한 여자가 있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것도, 남편이 몇 개월 동안 집에 없는 것도 모두 외롭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게 만드는 거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효재.  

 

나는 그녀의 다른 모습들은 따라하기 힘들지라도 이런 마음 씀씀이만큼은 따라하고 싶어진다. 그야말로 행복이란 걸 어떻게 얻어야 하는지 아는 사람 같다. 마음을 예쁘게 써야 자신이 행복해진다는 진리를 알게 해준 분이라 나는 고맙기만 하다.  

 

마음 이쁘게 쓰자.  

 행복해지는 단순한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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