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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도전 무한지식 1 ㅣ 정재승의 도전 무한지식
정재승.전희주 지음 / 달 / 2008년 3월
절판
회사 정말 더러운 정글같은 내 책상 위에 오아시스가 하나 떴다. 내가 좋아하는 정재승 박사의 도전 무한지식!
이 상큼한 오렌지색표지부터 맘에 들으시고!
두페이지에 하나씩 놀라운 상식들이 펼쳐진다. 정말 신기하다. 슬플 때는 집중력이 올라가는구나. 그래서 슬프면 일을 해야하는거구나! 어쩐지 차였을 때 일도 공부도 잘되더라. ㅋ
손을 많이 쓰면 말을 잘하게 된다. 손을 쓰면서 이야기하면 그 내용이 더 기억이 잘 나게되고 더불어 더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며 어휘를 더 많이 쓸 수 있다고 한다.
일러스트 너무 귀엽도다.
토마토가 채소인지 과일인지 가르는 법적인 공방이 미국에서 있었다고 한다. 그땐 과일엔 세금이 없고 채소에만 붙어서 그랬다는데 결국 채소로 판정이 났다는...
동물들의 꼬리가 하는 일~!
이것도 귀여운 일러스트!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밑줄치지 않은 책으로 하는 것이 좋다는 비교실험이 있었다고 한다. 아~놔 지금까지 미친듯이 줄치고 공부했는데!! 좀만 더 일찍 알려주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