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유전자란 무엇인가 - DNA는 이기주의자! 전파과학사 Blue Backs 블루백스 144
나카하라 히데오미. 사가와 다카시 지음, 한명수 옮김 / 전파과학사 / 199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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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랑 이야기하다가 우연히 관심을 갖게 된 책인데 재미있다.

 학생들에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참으로 동물에 대하여 흥미를 갖게 한다. 과연 왜 모든 동물이 이기적일까? 그런데 왜 이타적인 행동을 할까 궁금하였는데 정말 이해가 된다.

 한마디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다. 살아남기 위해서 어떻게행동할까 관심을 유발한다. 이기적인 유전자란 살아남기 전략으로 먹이를 찾는 능력, 파트너를 획득하는 능력, 싸우는 능력, 많이 남기기 능력 등을 구비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희생적인 것도 결국 살아남기 위해서 자신의 종에 투자하는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우리가 검토하여야 할 기본이다.

 나를 희생하더라도 자신의 종을 생존하기 위해서 하는 일종의 순고한 정신이다. 인생을 살면서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한 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어떤 행동이든 이유가 있다 그리고 그것을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논리를 만들어 주는 것 같아 너무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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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 정치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한 책, 최장집 한국어판 서문 최장집 교수의 정치철학 강의 2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최장집 한국어판 서문, 박상훈 옮김 / 후마니타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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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어렵다

정치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한 책으로, 최장집 한국어판 서문이 포함 된 내용이다.

과연 메디치 가문의 통치자들이 자유롭고 독립적인 이탈리아를 건설하려는 소명의식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라고 믿고 군주론을 썼을까?

군주론은 1 ~ 26장으로 되어 있으며, 차분하게 파트별로 잘 정리는 되어 있다.

과연 군주는 어떤 자세로 정치에 임하여야 할까

군중의 마음을 읽고 군중에 맞게 정치를 하여야 하고 흔들리지 않는 군주의 길을 가야 한다. 

마음에 여유가 있을 때 읽어야 하는데 혼란스러운 상태에 읽어서 그런지 감흥이 없다. 여유있을 때 차분하게 읽어야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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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전쟁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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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자부심과 현 상태를 생각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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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스몰 - 인터넷과 공유경제가 만들어낸 백만 개의 작은 성공
김상훈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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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시대을 살기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 살아야 하는지 알게 해준 책이다. 정말 믿기 어렵지만 변화를 느끼고 정말 빠르게 적응하지 않으면 퇴보한다는 것이다. 정말 내 스스로가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 느끼게 한 책이다.  시대상을 알게 해주는 것 같다. 이제는 다량 생산의 시대가 아니라 이제는 있는 것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쓸 것인가 하는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시대인것 같다. 무엇이든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다. 지금까지는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자신만의 것으로 살아야 하였으나 효용도면에서는 제로였다. 그러나 느끼기 시작하면서 있는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하는 차이에 많은 변화가 있다는 것이다. 결국 아이디어만 있으면 영업을 할 수 있고 자신만의 영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감을 가지게 한 좋은 책이다. 누구든 기존의 틀에서 묻혀 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필요하고 고쳐야 한다는 것이다. 얻기 위해서 항상 고민하고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가 옆에 있고 그 문제를 자세히 관찰하면 답이 보인다는 것이다. 세상에 많은 문제가 있지만 답도 있다는 것이다.

 비엔비히어로, 윙버스, 레드라이닝 등 많은 소호 기업이 있다는 것이다. 잘 보고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컴퓨터가 많은 작업을 없애기도 하지만 새로운 일을 만드는데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 일은 있을 것이라는 사고를 버리고, 언제고 변신을 할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얻기 위해서 자신만의 스펙을 쌓아야 한다. 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내세우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여야 한다.

이제는 기본적으로 언어와 자신만의 장점이 있어야 살아 갈 수 있는 세상이다.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아쉬움은 내용에 비해 책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누구나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가격을 대폭 낮추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읽어 보아라 그리고 느껴라 현 시대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난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 고민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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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전쟁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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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자부심과 시대적인 흐름에 접목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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