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스몰 - 인터넷과 공유경제가 만들어낸 백만 개의 작은 성공
김상훈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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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시대을 살기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 살아야 하는지 알게 해준 책이다. 정말 믿기 어렵지만 변화를 느끼고 정말 빠르게 적응하지 않으면 퇴보한다는 것이다. 정말 내 스스로가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 느끼게 한 책이다.  시대상을 알게 해주는 것 같다. 이제는 다량 생산의 시대가 아니라 이제는 있는 것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쓸 것인가 하는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시대인것 같다. 무엇이든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다. 지금까지는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자신만의 것으로 살아야 하였으나 효용도면에서는 제로였다. 그러나 느끼기 시작하면서 있는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하는 차이에 많은 변화가 있다는 것이다. 결국 아이디어만 있으면 영업을 할 수 있고 자신만의 영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감을 가지게 한 좋은 책이다. 누구든 기존의 틀에서 묻혀 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필요하고 고쳐야 한다는 것이다. 얻기 위해서 항상 고민하고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가 옆에 있고 그 문제를 자세히 관찰하면 답이 보인다는 것이다. 세상에 많은 문제가 있지만 답도 있다는 것이다.

 비엔비히어로, 윙버스, 레드라이닝 등 많은 소호 기업이 있다는 것이다. 잘 보고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컴퓨터가 많은 작업을 없애기도 하지만 새로운 일을 만드는데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 일은 있을 것이라는 사고를 버리고, 언제고 변신을 할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얻기 위해서 자신만의 스펙을 쌓아야 한다. 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내세우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여야 한다.

이제는 기본적으로 언어와 자신만의 장점이 있어야 살아 갈 수 있는 세상이다.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아쉬움은 내용에 비해 책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누구나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가격을 대폭 낮추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읽어 보아라 그리고 느껴라 현 시대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난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 고민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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