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 GRIT (100쇄 기념 리커버 에디션) -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
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어려운 시기에 성공을 위한 마음을 잡기에 좋은 책이다.

 무슨 일이든 목적의식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하느냐  안하느냐 하는 것이 결과의 차이를 도출한다. 느슨해지는 시점에 다시 한번 마음가짐을 굳건하게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가를 생각한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것은 다 비슷하지만 결국 의식적인 연습을 하는 것이 어느 특정 목적의 권위자를 만든다는 생각이다. 천재성이나 의식없는 행동은 큰 결과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이다. 자신의 하는 일에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일에서 결정의 순간에 하는 결정이 결정은 옳은 결정인지 모르지만 나에게 맞는 결정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어떤 일에 몰입하면 도전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수용할 방법을 아니 목표를 달성할 요령을 배우기 때문에 달성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의 삶에서 그릿의 기본을 마음 속에 세기어 두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책에서는 다루지 않는 부분 그릿의 척도 및 평가방법 등 구체화된 평가의 방법을 더 알고 싶은 관심이 생긴다.

재능은 인간의 능력의 종합이며 성취하기 위해서는 재능*능력의 두 배를 더해야 가능하다는 점

성장형 사고방식은 낙관적인 자기대화와 함께 역경을 극복하려는 끈기를 가져야 한다.

그릿을 기르는 방법 네 가지 방법 : 관심, 의식적인 연습, 목적, 희망

그릿은 한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

상당히 많은 내용들이 긍정적으로 앞으로 성장하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다.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리고 자신은 어떻게 행동하는지 생각하고 변화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984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7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0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에는 지루하다가 읽을수록 무더움이 엄습한다. 과연 이럴 수 있나 하는 생각과 감시가 주는 섬뜩함에 공포를 느끼게 한다.

이책은 1948년에 써진 1984년의 미래 소설이다. 이제는 과거가 되어 버린 현실이지만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현실같은 소설이다. 감시와 인간의 잔인함을 문장의 반어적인 표현으로 두려움을 느끼게 한다.

자유는 예속, 전쟁은 평화, 무지는 힘 정말 말이 안되는 것이지만 반어직인 표현으로 공포를 표현하고, 주변에서 실제적으로 발생하는 것에서 많이 보고 느낀다는 것이다. 이 시대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감시가 가져오는 결과와 인격 말살이 유도하는 정책 등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수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우매한 사람들이 많고 소수의 잘못된 지식을 가진 자가 있는데 이 우매한 지식인의 횡포를 막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고문은 자백하게 하는 것 벌하는 것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사상을 완전이 말살하는 것이다.

권력은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타인을 괴롭힘으로써 행사한다.

전쟁은 국민의 원초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며, 잉여물자에 대한 완전한 소모와 함께 소수 집권의 지위;를 업시키기 위한 수단이다.

정부의 권력은 국민의 동의로부터 나오는 것인데 과연 국민의 동의는 누가 만드는가

전제주의라는 거대한 시스템 앞에 한개인이 어떻게 저항하다가 어떻게 파멸 되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소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1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박동원 옮김 / 동녘 / 200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에는 무심코 가정 폭력적인 내용이라 무척 싫었다. 일단 끝까지 읽고나서 무엇을 표현하려고 하였는지 생각하면서 아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읽기 전에 가정 폭력이 미치는 영향과 아이들의 순수함의 개념을 정리해보고 난 후 이 책을 읽으면  참 잘 된 소설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주인공 제제의 생각, 행동, 사물을 보는 방법, 가정 폭력에 대한 극복하는 과정이다. 상상의 세계와 함께 자신만의 세상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가정 폭력을 과연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다시 한번 더 생각하여야 한다. 아이들의 순수한 세계, 사물이나 주변 환경을 어떻게 생각할까 등 

아이들은 세상을 있는 자체 그대로 보고 듣고 행동한다는 것이다.

가정 폭력은 아이들의 상상력 성장 과정에 형성 되는 성격 앞으로 가야 할 길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절한 정원 (리커버 에디션)
미셸 깽 지음, 이인숙 옮김 / 문학세계사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짧은 단편 소설이지만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소설이다. 2차 세계대전 중 나찌에 부역하였던 인물과 그 속에서 희생당한 인물의 가족사 이야기이다. 우리나라도 일제 강점기를 겪었기에 더욱 더 마음에 와 닫았다는 생각이 든다. 과연 지금도 일제의 부역자들이 바르게 처별되었는가 진정한 애국자는 빠지지는 않았는가 생각한다.

과연 역사 속 진실은 어제 실현되는가 한번쯤은 돌이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정의라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은 어떻게 행동하여야 하는지 세월이 흘러 역사는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를 ~~

제2차 세계대전중 일어난 일을 감동적으로 기록한 한 가족사 이야기이다.

자신의 부모님이 교사임에도 어릿광대로 살아야 하는지를 알면서 마음 아프다. 과연 내가 그 위치에 있었으면 아니 주변 인물이 되었을 때 어떻게 행동할 수 있을까 모두의 역할에 나를 비교해본다.

짧은 단편이지만 나오는 인물 한명 한명의 행동과 실제 어땋게 할 수 있을가에 고민하고 자신의 삶에 비교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른 길인가를 마음에 새기며 살아 가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거꾸로 읽는 세계사 - 전면개정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2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용은 전반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다. 

세상을 바꾼 큰 사건 인것은 맞으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었을까를 생각해 본다. 역사는 승자의 관점 또는 보는 자의 관점, 역사가의 관점, 현장 속에 있는자의 관점 다 다르기에 진실을 왜곡하지 않는 선에서 서술은 많이 다를 것 같다. 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역사 속은 어떻게 표현할까? 

많은 변곡점은 있었겠지만 과연 우리에게 세계사를 다시 보게고 행동하여야 한다면 과연 이 내용이 맞을까를 생각해 본다. 

역사를 배우면서 우리나라가 좀 더 발전적이며 민주적으로 되기 위해서 역사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왜곡된 세계사는 없는지 간접 경험할 세계사는 없는가 궁금해 진다.

역사는 어렵다. 너무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하기 때문이고 우리나라를 보면 더 열받는다

새로운 사실 또 알고 있던 것을 다시 생각하게하는 것은 나를 힘들게 하지만 기본 지식의 축적은 더 바르게 세상이 발전하는 초석이 될 수 있는 것 같아 희망이 있고 더 열심히 공부하게 한다.

순응만을 강요받고 그것이 전부인 줄 알던 순응하던 청년이 세상을 바로보는 눈을 가지고 잘못을 알 수 있고 수정을 요구할 수 있는 초로의 남자가 되어 간다.

책을 통해 20세기를 배우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가치관 형성과 삶의 방식을 더 현명하게 대응하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