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시피아 매네지멘타
윤석철 지음 / 경문사 / 199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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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 쓴 글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은 경영학에 대하여 쓴 글로서 주고 받음에서 생존의 부등식으로 전조되어 창조성과 생산성을 두 초점으로 궤도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한 운동법칙과 방법론을 이론과 경험을 근거로 설명한 책이다.

조직 생활을 하면서 공동체의 생활을 어떻게 할까 와 적응하기 위해 창조성과 생산성을 위한 필요한 것과 어떤 쪽에 치중하여 선택할 것인가 이러하다 보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에 대한 것을 간단하게 인의(仁義)로 표하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울지 않는 새를 예로 든 점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많은 사항을 정확히 알고서 말하는 것 같다.

조직생활에서 실질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일을 발전소의 운영과 형제들간의 적자생존 방법을 예로 설명한 것은 더욱더 각박해지는 사회에서 전체를 위해 진정으로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우라나라의 기업과 외국 기업의 예는 더욱 정확하게 알수 있게 해주었으나 자료 준비는 정말로 힘들었을 것 같다.

가능하면 젊은 사람이 그리고 꼭 30대 중반 이상의 사람들은 특히 경영을 하려는 사람은 꼭 읽어 보아라 책이란 마음에 있는 기본 생각을 밖으로 끌어 내주는 것이다 또한 경영에 대하여 체계화시켜주었다 가슴이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서 더욱 더 좋았다.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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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조영남 지음 / 월간미술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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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미술에 대하여 쓴다기에 아니 조영남이 그림에 관한 책을 썼다기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보았다 그런데 내용은 굉장히 전문적인 내용도 많아서 더욱 헤갈리었다. 내용은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이런 점을 보완해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

일반인에게 작가나 사상을 설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작품을 어떤 식으로 보아야 하는지 무엇을 특히 중점을 두고 보고 무엇을 느껴야 하는지 작가의 의도가 이것이었는데 과연 느낄수 있는가를 가르쳐 주면 재미가 두배로 있었을텐데 또 한편으로는 어디를 가면 꼭 이 것을 보아라든가 등을 첨가 해주었으면 정말 좋았을 것인데 내용 중에서 사진과 글이 바로 옆에서 일치되었다면 금상첨화였을 것인데 글과 사진이 떨어져 있어서 .... 그림이나 조각이나 건물 어느 하나를 집중적으로 하였다든가 또는 지역으로 나누어서 했으면 마음먹고 가서 아니 집중적으로 탐방할 기회를 가질수 있을텐데....

그 동안 길을 다니면서 주위의 환경을 뻘로 보았지만 이제는 다시 한번 생각하고 보게 해주어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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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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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라는 책을 생각하고 길고긴 장편일 것이다는 생각에 읽기를 망설이다가 읽었는데 정말 황당하다 책은 내용은 일반인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내용이다 한번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바꾸어 생각한다든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

내용 중 인간인척 하는 로봇의 사고, 시간여행을 통한 보험회사의 의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간의 피부에 대한 기본 개념, 늙은이에 대한 짧은 젊은이의 생각, 신들의 조정과 당함 등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관점에서 작성했다는 것에 대하여 정말 놀랐다. 더욱 놀라운 것은 긴 장편을 쓰는 동안에 촉매제로서 순간순간 썼다고 하니 정말 더욱 황당하고 당황스럽다. 긴 시간 장고하고 고민해야 할 내용이 극히 짧은 시간에 느끼고 썼다는 점에서 더욱 놀랐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것 같다 다시 한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고 고민해보자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이런 관점에서 이런 내용을 쓸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정말 존경한다.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 꼭 이 책을 읽어보고 사고의 변화를 가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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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2 - 경영자편
호리바 마사오 지음, 은미경 옮김 / 오늘의책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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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하는 사람과 일 못하는 사람은 무엇인가 차이가 있다. 일잘하는 사람은 처음 출발부터가 다르다 어떤 목적의식이 있고 진행 과정에도 나름대로의 신념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결국 자신이 무엇을 위해 뛰고 있는냐를 알고 있느냐 모르냐 하는 차이가 아닐까 호리바 마시오는 자신이 호리바 제작소를 경영하면서 경영자로서 가지고 있어야 할 마인드에 대하여 간단 간단하게 풀어서 14가지의 조언으로 설명한 것이다. 우리는 어떤 현안에 대하여서만 생각하고 자신의 걸아온 길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이 없다. 이 책을 보면서 우리는 진정으로 경영자가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 것이다.

진정으로 경영자가 될 수 있도록 이 책을 읽어 보고 다시 한번 마음을 정리하자. 이론과 실기는 다르지만 이론적 밑마탕이 있는 자는 흔들림이 적다는 것이다. 나도 벤처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서 어떤 업종을 선택할 것인가 어떤 마인드로 운영할 것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을 가지게 .... 거꾸로 직원의 입장에서는 어떤 일을 하여야 하는가를 생각하는 자세(2001년 1편을 읽었지만) 기회가 되었다. 진정으로 일에 대하여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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겅호!
켄 블랜차드,셀든 보울즈 지음, 조천제 외 옮김 / 21세기북스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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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2월 이책을 읽고 또 다시 읽어 보는 책인데 다시 한번 더 읽으니까 마음에 불을 다시 당긴다 중간중간 직원들에게도 선물로 많이 사주기도 했다 책의 내용은 겅호정신(임무에 대한 충성의 의미로 화이팅 이라는 외침으로 일종의 구호나 인사)을 알고 이를 실천하여 회사도 살리고 대통령 표창도 받은 내용인데 모든 경제 관련 책들의 내용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이 주이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서술하면서 관심을 갖게 하느냐가 중요한데 이 책은 그런 면에서 간단하게 서술하면서 아주 재미있고 사람들 기억에 남기 쉽게 다람쥐 비버 기러기를 통해서 나타낸 것이다.

책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이나 모르고 있는 내용의 개념을 재정립시켜 주고 그것을 근거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신선한 의미를 준 책이다. 시대의 흐름도 중요하지만 책이 주는 의미를 알고 읽었다면 실천할 수 있도록 마음다짐이 필요하다. 꼭 읽어보라 그리고 한번 의미하고 글을 써보십시오 그러면 더욱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고 조직 생활의 큰 도움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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