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명품이 좋다
나카무라 우사기 지음, 안수경 옮김 / 사과나무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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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허전함이 시간을 그냥 소비해버린 듯한 마음이었다. 여려번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위안하였다. 일단 명품의 이름을 제대로 알 수 있었고, 중독의 이유를 세삼알게 되었다고나 할까?

명품을 고집하는 사람들의 욕망, 그것을 어떻게 쓸가 등은 나에게 새로움을 보여 주는 것이다.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꿈을 욕망을 산다는 것이다. 시대의 흐름을 설명한 것 같다.

고개의 마음을 잡는 방법을 가르쳐 준 것일까 아니면 허상을 표현하려고 노력하였을까?

책이란 읽는 자의 의도나 수준에 따라 차이가 많겠지만 약간 허전함과 의문 투성 이의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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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소사이어티 - 꿈과 감성을 파는 사회
롤프 옌센 지음, 서정환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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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딱딱하고 어려운 책이다.

미래에 관한 책으로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었으며 미래는 결국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꿈 이야기를 판매한다는 점을 인정한다.

 앞으로 우리가 사업을 해갈 방향을 제시한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과거의 나, 현재의  나, 미래의 나 자신을 한번 생각해 보고 변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면 더욱 더 좋을 것 같다.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젊은 사람들에게 꿈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읽기를 권유하고 싶다.

 

자연은 지배나 정보긔 대상이 아니고 존중의 대상이며, 미래의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이야기꾼이 되어야 한다. 그리하기 위해 자신을 브랜드화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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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김훈 지음 / 학고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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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편 역사이다. 우리는 무엇을 논해야 하나. 모두들 자신의 역할을 주장하나 비현실적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하고 있다는 현실인데.... 과연 인조의 마음은 어찌하였을까? 가장 큰 고통을 가지고 살았을 것인데....

중간중간 글씨를 읽는 것이 아닌 마음을 읽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구절들이 많았다. 72 페이지의 사람의 마음에서 .....93p 버티는 힘이 ....121p 사물은 몸에 깃들고142p 싸울수 없는 자리에서....236p 왕조가 쓰러지고 세상이 .. 등 상당히 어려운 대목이 많았다. 진정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

다시 한번 작금의 현실을 생각하게 대목들이 많았다. 단순하게 읽고 그때를 생각할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나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대목 대목 고민스럽게 하는 대목들이 많았다. 대을 위한 소의 희생, 진정한 행동은 무엇인가, 누구를 위해 살고 있는가? 등은 생각하고 큰 뜻을 가지게 하였던 것 같다. 넓게 고민하고 진정 옳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행동하자.

남한 산성의 치욕을 통해서 현대인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한 좋은 책이었다. 모든이에게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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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 / 살림Biz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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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에 정신없이 읽었는데 현대인에게는 꼭 읽어 볼만한 책이다.

우리는 하지 않고 판단하고 두려워하기에 못하는 것이다.

자신이 할 수 있다는 염원을 가지면, 우주에 그 염원이 퍼저 가능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일들을 지금 생각해 보면 과거에 많이 경험한 것 같다. 그 때는 이러한 것을 몰랐을 뿐이다.

한사람 한사람의 염원은 우주에 퍼지면 힘이 되기에 더욱 더 필요하다.

자신과 안 맞으면 싸우지 말고 피하는 것도 집중을 분산하기에 가능하다고 본다.

신념을 가지게 해준 책이다.

어떤 일을 하고자 하면 모든 이를 끌어 당길 수 있도록 생각 에너지를 충만시키면 모든 일이 이루어 지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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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age 마케팅 - 한 장으로 쉽게 끝내라!
김영한 지음 / 거름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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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으로 읽기에 적당한 책이다. 마케팅을 처음 접해 보는 사람에게 적당하다. 무엇을 하든 기본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책이다. 항상 모든 사안을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배울 필요는 있다. 원 페이지 보고서 작성시에 참조하여서 인용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가장 기초적인 상식으로 원초적인 보고서를 쓸 대 효율적으로 활용하자.

버스나 화장실에서 순간 순간 읽는 책으로 적격(짧은 시간에 읽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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