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 - 사람을 부리는 기술
셰가오더 지음, 류방승 옮김 / 아라크네 / 200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책 내용으로는 정말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중국 역사 속의 인물 / 한자 등으로 젊은 사람은 읽기가 힘든 책임에는 틀림없으나 정말 권하고 싶은 책이다. 내용은 마음 속에 쏙쏙 들어오나 중국의 역사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부족함과 중국 역사 공부하고 싶은 마음을 느끼게 한 책이다.

위대한 인물은 주위에 충신을 많이 두었고 시대와 주위 환경을 적절하게 활용하였으나 그리하지 못한 사람들은 간신이나 자신의 이익만을 위한 사람으로 가득찬 것 같다.

거꾸로 위대한 인물이 되고자 한다면 시대의 상황에 따라 큰 꿈을 가지고 적절하게 대응한 사람이 후세에 이름을 남겼다. 진정으로 그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무엇일까....

레이저빔인재가 아니라 전구형 인재를 만들어야 하며 퓨전형 인재가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의인불용(疑人不用)이요 용인물의(用人勿疑)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찾는 셀프 심리학
토니 험프리스 지음, 이한기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일반인이 읽기에는 조금 난해하고,  의미없는 단순한 단어의 나열,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의 비교만 있는 것 등 때문에 근본 취지를 이해하기가 무척 어려운 내용이다.

셀프 심리학의 의미가 무엇인지는 단순하게 단어에서 알 수 있으나 이해하고 연구하기에는 아직 내 수준은 아닌 것 같다. 아마도 내용을 일부 줄이고 전문 용어의 해석이 어려웠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의미 전달 받는데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았고 아직도 잘 모르겠다. 특히 뒤부문은 조직 관련 사항 같은 느낌은 더욱더 혼란스럽게 한다. 단순하게 문장 하나하나는 이해 하겠으나 전체를 연결하여 이해하기는 무척 어렵다고 본다.

자신과 타인을 무조건 사랑하는 것 같은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시멜로 이야기 2 - 변화의 힘 마시멜로 이야기 2
호아킴 데 포사다.엘렌 싱어 지음, 공경희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책이다. 결국 자신의 마음을 어떤 식으로 컨트롤하느냐가 관건이다는 이야기이다. 순간의 환락을 위해 돈을 쓸 것이나 아니면 참고 기다려서 정말 자신의 목적하는 곳에 돈을 쓸 것이냐를 생각하는 것인데 무의미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기 쉬운 현재를 돌이켜 보게 하는 내용이다.

우리는 과연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살고 있는가 그냥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단순한 것에 사활을 걸면서 살고 있지는 않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여야 한다.

인생은 혼자만의 삶이 아니기에 항상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 아니 이야기 상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자신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할 상대가 있고 목적이 있으면 모든 것을 성공할 수 있다.

성공하기 위한 마음의 다짐을 위한 책이라 생각한다. 고민하여라 답이 있다. 그리고 주위에 있는 이에게 이야기 하여라 성공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간추린 서양 현대조각의 역사 시공아트 8
허버트 리드 지음, 김성회 옮김 / 시공사 / 199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술의 길은 감이 있어야 하나 보다. 책은 쉽게 썼다고 보나 무척 어렵다. 단순하게 그림을 보는 것은 쉬웠으나 연대와 작가를 감안하여서 보기에는 정말 힘들다. 책의 재질 그림 등은 많은 도움을 주었으나 무뢰한이 연대기 등을 파악하기에는 힘들어 주마간산 정도였다.

현대조각을 알려는 초보자에게는 도움이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장님, 소주 한 잔 하시죠 - CEO들의 세상 사는 이야기
손성태 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0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든 ceo가 자신만의 철학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평범함을 가지고 있다. 남이 대하기 힘들것이라 생각하지만 모두들 비슷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다.

 대중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가장 맞는 철학을 접목시켰지 않나 싶다.  우리는 20명의 ceo와의 대담에서 우리가 취할 것은 과연 무엇일까 고민해본다.

 책에서의 ceo처럼 한다면 우리는 실패할 것이다. 20명이 똑 같은 소리를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것은 이를 증명한다. 이책을 통해서 우리 선배들의 삶을 보고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누구든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이라는 것이다. 자신이 처해 있는 현실에서 정말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해주는 책같다. 가벼운 것 같지만 정말 어려운 책이라 생각한다.

장시간 인터뷰에서 ceo의 진솔된 모습을 하고자 하는 내용을 요약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인데 정리하는 기술도 배워야 하지 않을까

나는 어찌하면 조직생활에서 가장 멋있게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아름다운 고별을 할 수 있을까 과연 그 자리가 어디이며 언제까지 하여야 하는지 한 번 더 생각하게 한다.

나는 왜 회사를 다니면 난 무엇을 하는가?

정말 많을 것을 느끼게 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