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의 경영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지음, 심현식 옮김 / 민음인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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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나 조직생활의 관리자 이상이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미하이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을 알고 나서 이 책을 읽어 보면 감동이 두배일 것 같다.

몰입의 경영은 시크릿 등을 통해 내용은 알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을 깨우쳐 주는 책이다.

우리는 왜 몰입을 못할까? 몰입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여야 할까 를 자문해 본다

조직생활에서 몰입을 하기 위해서는 책에서 여러가지를 제시하였지만 ceo가 가지고 있는 신념에 따라 크게 좌우한다고 본다. 단시간에 승부하고 사라질 것이냐, 아니면 직원들의 힘을 최대한 끌어 올려 오래가는 우량 기업을 만들것이냐 이다.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느껴보자 시간을 어떻게 느끼는가를 '1초를 하루처럼 하루를 1초처럼'  이것이 몰입의 차이이다라고 생각한다. 결국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어찌하여야 하는가 이다.

몰입의 경영을 위해서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 주었으면 금상첨화일 것인데 이론에만 치우친 감이 약간 아쉽다.

난 몰입을 위해 무엇을 하는가 ?

읽어보아라 ! 깨우쳐라 ! 행동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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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 우리 문화 바로 찾기 1
조용헌 지음 / 생각의나무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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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아니 풍수, 사주 등에 관심은 많았으나 읽어볼 만한 책을 찾지 못했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

마음속에 있는 잠재의식을 깨우치게 해준 것 같다. 사주 관련 책을 대학다닐 때 보면서 집중적으로 볼까 하는 순간적인 마음이 있었는데 다시 그 마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남에 관한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볼 줄 알아야 하는데 그리고 현명하게 대처를 하여야 하는데, 천기를 누설하지 말고 자신의 사주에 맡게 긍정적으로 살아가야 한다. 어찌 보면 사주명리학은 통계학이라는 생각을 한다. 통계학이기에 예외와 추가적인 변수가 있을 수 있다. 그리하기에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운명은 하늘의 뜻에 맡겨야 한다. 중간중간 이판과 사판의 길을 어찌하여야 하는지 이판은 과연 무엇인지 사판에서는 어찌하여야 하는지 좀 더 알고 싶어 진다. 자신을 한번 더 돌아보게 해준 좋은 책이었다. 모르지만 현세에서 보다 낳은 것들을 위해 봉사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련다. 많은 사람들 , 책들을 알게 되어 좋았다.

읽을 때에는 많은 것들이 의문시 되고 추가적으로 알고 싶었고 세상이 이렇구나 하였는데 다 읽고 나니 머리에 이판사판이 빙빙.....

 의문이 하나 있는데 왜 계룡산만이 유독 사람들이 많이 모였을까 비슷한 산도 많이 있을 것 같은데  더 많은 책을 읽고 깨우치는 날이 오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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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처럼 하라 - 보스처럼 생각하고, 보스처럼 실행하는 핵심인재들의 성공방식
조관일 지음 / 쌤앤파커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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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쓴다는 것은 내적 함량이 정말 풍부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 속에 인용되는 문구에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평소에 별도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과연 어떻게 중간중간 인용해 쓸 수 있을까 싶다. 평범한 내용을 좋은 타이들로 포장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책을 읽게 했다. 대단한 전략이다.

비서처럼 산다는 것은 결국 최고 경영자 옆에서 경영자와 같은 마인드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하기에 경영자와 생각이 같고 그래서 진급하는 것이다. 이것은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성적은 기본이고 그 외의 그 무엇을 갖추고 살아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무엇을 잘 설명한 책이다 비서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직장인의 생활 방식 아닐까 싶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이는 그 만큼 사람 관리가 어렵기에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사람을 쓰게 된다는 것 아닐까 싶다. 진정으로 자신을 키우려는 일반인은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고민해보아야 한다.

인생에서 전문직은 기술만 있으면 되지만 일반인은 자신을 상대방이 어떻게 보느냐 이다. 상대방에게 인정받기 위해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를 알게 해준 책이다

'일체유심조' 모든 것이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 자신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가보자.

나도 ceo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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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경영학 - 위대한 영웅들의 천하경영과 용인술
최우석 지음 / 을유문화사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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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삼국지를 유비 기준으로 보았으나 세명의 시각으로 보게되었다고나 할까?

무지의 세상에서 세상은 배워가기에 신중하고 잘난체 보다는 묵묵히 들어보고 신중한 결론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속한 시대나 세대가 무엇을 요구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행한다면 과연 어찌되겠는가 왜 그리 못하는 것일까?

유비 조조 손권 등 3명의 오너에 댜하여 잘 설명은 하였다 그러나 아쉬움이 남는다. 일반인은 오너가 아니라 전문 ceo로 장수하여야 하기에 영웅들의 천하경여과 용인술을 기본으로 하여 장수하기 위해 무엇을 하였는지를 가르쳐 주었으면 금상첨화였을 것 같다.

난 왜 유비를 삼국지의 주인공처럼 생각을 했을까 하는 의구점을 가진다.

삼국지를 보는 눈을 바꾸기 위해서라도 한번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진정 난 어떤 식으로 살아가야 하나 삼국지에 나오는 위대한 영웅처럼 살기 위해서 어떤 실수를 범하지 말고 살아야 하는지 나 대를 지나 다음 대에서는 더욱 더 번성하기 위해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다시 한번 삼국지를 정독하는 시간을 갖겠다.

인간이 할 일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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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개정판
존 그레이 지음, 김경숙 옮김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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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간의 차이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일깨워주는 연애의 고과서 다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내용은 상당히 유용하나 시대적인 흐름으로 보았을 때 너무 딱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읽을스록 동감이 가는 내용이 많아 행복했다.

한 집안에서 같이 살아온 형제도 서로간의 의견차이가 있는데 하물며 20년 이상을 서로 다른 사고로 살다가 만난 사람들이 차이가 없다면 이상한 것이다. 서로가 다른 환경에서 살았기에  마인드, 사고 등의 차이가 당연하다고 보아야 한다. 그럼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살려면 어찌 해야 하는가가 촛점인것 같다.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이다.

상대방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배려하느냐가 중요하다. 내 방식으로 상대방을 배려 한다면 결국 그것은 배려가 아니라 나의 주장이다. 배려란 철저하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대방을 고려해 주는 것이다. 자신의 의견을 약간 줄이고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서, 맞추어 주면서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게 전달하여 상대방도 나를 알아 주게 하는 것이다.

나도 상처받지 않고 상대방을 인정하는 것은 조금씩 변화하는 것이다. 결국은 서로가 보이지 않게 변해서 서로가 인정을 받는 것이 되므로 자기 희생없이 서로간에 인정 받는 것이 될 것이다.

남녀간의 사랑은 고무줄이다. 정원과 같다 등은 정말 가슴 속에 있는 것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것 같다.

남녀간의 사랑은 항상 차별화를 인정하고 상대방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다.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여건을 받아드리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은 나를 이해하는 배우자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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