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선서화
지명 외 지음 / 생각의나무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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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은 과연 어떤 말이나 그림을 남겼을까 하는의혹에서 선택하였다.

 마음에 여유를 가질 수 있을까 읽는 동안 만이라도 세상과 떨어져 나만의 참됨을 느끼고자 하였다. 무지 어려운 것도 이해하기 힘든것도 있었지만 마음이 편안해 진 것은 더욱 더 큰 행복이었다.

정말 많은 스님의 가르침을  한 순간에 받은 느낌이었다. 한분 한분의 선서화를 음미하면서 아니 순간을 편해지려고 단락을 내어서 읽었기에 읽는 시간도 무척 길었고 생각도 많이 하였으나 역시 평범한 불자였음을 부인할 수 없었다. 세상은 힘들고 급변하지만 수처작주(隨處作主) 무위진인(無位眞人)의 마음으로 살아가리라

이 책을 읽는 이 모두가 성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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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양장) I LOVE 그림책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버나뎃 로제티 슈스탁 글,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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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좋은 책이기도 하지만 성인에게도 좋은 책이다.

시적인 마음을 가진다는 것, 몇자 안되지만 마음 속 깊은 곳을 찌르는 말 사랑해

자꾸 불러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간단하고 몇분 안걸리지만 읽어 보라고 말하고 싶다. 좋은 말은 자연스럽게 말하고 보이지 않게 마음을 컨트롤하게 하는 것이기에 더욱 기쁘다.

우리 모두 다시 한번 제목이라도 읽어 보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세번 반복하면서 더욱 더 마음을 울리는 소리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행복한 것이다. 항상 이야기할 수 있는 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행족이란 내 마음 속에 있는 것이다. 사랑한다고 말해라 사랑한다고 하는 말을 마음 속에 가지고 표현하자

행복이란 자꾸 좋은 말을 시작하면서 우러러 나오는 것이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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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존 그리샴 베스트 컬렉션 8
존 그리샴 지음, 정영목 옮김 / 시공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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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원문으로 읽었다고 토론하자고 하여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몰입하고 싶을 때, 무엇을 잃고 싶을 때, 일이 잘 안 풀릴 때 읽어 보라고 권유하고 싶은 책이다.

반전에 반전을 가미함과 치밀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진정 소설을 쓸 때 고민하여야 하는 중요한 포인들이 무엇인지 어떤 식으로 이끌어 가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정말 흥미진진한 책이었다.

홈이라면 등장 인물을 가벼운 터치를 해주는 해설이 앞이나 뒤에 있었으며 내용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역시 작가 존 그리샴의 명성에 걸 맞은 책이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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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심리학 - 내 인생을 결정짓는
이민규 지음 / 원앤원북스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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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으로 읽기에 아주 좋은 책이다.

힘들고 어려울 때, 짜증날 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모든 일에 여러갈래의 선택권이 주어지는데 자신의 평소 마음가짐을 어느 쪽으로 가야 하는지를 가르쳐 준 책이다.

모든 일이 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물컵에 물이 반 있을 때 어떻게 말하는가 반 분이네와 반씩이나 찼네 하는 것과 같다.

자신의 마음을 어떤 쪽으로 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런 점을 가볍게 터치하여 우리에게 깨우쳐 준 책이다.

항상 웃음을 가지고 산다면 모든 것이 쉽게 풀리고 행복은 저절로 찾아 올것이다 

오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위해서 웃음 짓는 모습으로 남을 대하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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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롱런 - 언제나 품격있게 인정받는 사람의 비결
허성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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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추천으로 읽었는데 상당히 감명받았다.

직장 생활에서 롱런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를 알게 해주는 것 같다. 한 직장에서 오랫동안 다니며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이유가 있음을 알게 해주었다. 주위의 사람들을 다시 한번 더 자세히 관찰하고 스스로를 반성하게 하였다.

철밥통이라는 공무원 세상에서도 개혁이 추진되는데 일반 직장에서 못한다면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다시 한번 주위를 돌아보고 변화하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겠다.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스스로 찾아서 개혁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한 책이다.

보는 관점과 업무처리하는 과정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빛나는 롱런 직장 생활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선배의 권유로 읽었지만 나도 역시 후배들에게 이 책을 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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