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하는 이유 - 얼떨결에 서른 두리번거리다 마흔 내 인생을 찾는 뜨거운 질문
도다 도모히로 지음, 서라미 옮김 / 와이즈베리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새로운 도전을 하는 자는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참으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한 책이다. 왜 일할까는 모든 사람이 공통으로 느끼는 마음 아닐까 싶다. 아직도 답은 미흡하지만 그래도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일을 하는 것은 인간이 사회적인 존재이기 때문이고, 타인의 생산물이나 서비스가 필요한 것이며,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매개체 이기 때문이다.

매너리즘이나 서로운 것에 도전하기 전에 생각해 보자. 자기가 다니는 회사나 일에 대하여 장점과 단점을 10개 이상 적어 보자 그리고 그것을 평가해 보자 본질적인 문제와 일회성 문제, 해결 가능과 불가를 분리하여 스스로가 평가하고 다음 일을 찾아 보아야 한다.

재미있는 것이 많다.

일하는 욕구는 생존(existence), 관계(relatedness), 성장(growth)의 ERG이론을 생각해 보자

인생은 나만이 즐길 수 있는 응용의 문제이며, 지고 져도 다음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하면 자아를 발견하여야 한다.

조직의 리더는 1 . 이 일에서 감사한 점이 무엇일까? 2 , 이 일의 목적은 우엇일까? 3 , 이 일은 왜 나에게 중요할까? 4 . 이 일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항상 고민하면서 일을 하여야 한다.

 

인간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의미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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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나이 드는 법 46 - 개정판, 인생은 지금부터다 멋지게 나이 드는 법
도티 빌링턴 지음, 윤경미 옮김 / 작은씨앗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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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은 삶을 살아가는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정하고, 이를 설명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간 있을 때 읽어보고 생각하고 자신이 살아온 삶과 비교해보고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여야 하는가 를 느끼면 성공한 책이다.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때 꼭 읽어 볼만한 책이다.

 인생에 있어서 멋지게 늟어갈려면 어떻게 행동하여야 할까?

 일단 거울을 보자 그리고 자기 모습에서 무엇인가 다름을 느낄 때가 바로 자신이 또 다른 변신을 요구하는 시기인 것 같다.

 꿈꾸어라 그리하면 이룰 것이다. 상상하라 그리하면 얻을 것이다.

 자신 속에 있는 잠든 힘을 깨우는 과정이다. 배움에는 일상적인 배움과 변화를 불러오는 배움이 있다.

 인생에 있어서 개인적인 성장은 목적이 아니라 평생 동안 달려가야 하는 여정이다는 것이다.

행복이라는 것은 자신의 안에 있고 매일매일의 사고 방식 속에서 나오는 것이다.

 참으로 멋진 문구들이 너무나 많다. 배를 타고 항해하는데 바람의 방향은 내가 바꿀 수 없지만 돛의 방향은 내가 조정하는 것이다 는 말이 모든 것을 대변하는 것 같다.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자신을 만드는 것이요 미래라는 것이다.

 여유가 있거나 한가할 때 아무 장이나 읽고 생각해 보자 지금 자신이 어떤 위치이며 행동을 하여야 하는가를  

오늘도 현실에 충실하면서 스스로가 행복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련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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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반양장)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미움받을 용기 1
기시미 이치로 외 지음, 전경아 옮김,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주)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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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난해하고, 생각은 많은 하게 하는 책이다

 과연 "미움받을 용기"가 제목으로 맞을까 싶다. "미움받을 용기"보다는 "남을 의식하지 않는 용기"가 더 적절한 제목 아닌가 싶다. 

 미움 받을 용기가 아니라 남을 의식하지 않고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가는 하는 것이다.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주관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공헌하고 있다고 느끼며 살아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이책은 기시미가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 형식으로 아들러의 사상을 정리한 책인데 상당히 이해하기 어렵고 근본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는 것이다.

과연 어떻게 사는 삶이 현명할까 생각하게 한다. 타인의 과제를 버리고 자신의 과제에서 생각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즉 비탈길을 굴러가듯이 사는 것이 아닌 언덕길을 올라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가치 있다고 느낄 때에만 용기를 얻는 것이고, 용기를 얻는 자만이 행동에 옮긴다는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행동의 목표는 스스로 자립하고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살아가는 것이다.

 인간의 고민은 전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자신의 위치를 긍정하는 것이 아닌 자기 수용하며 세상을 살아야 하며, 행복이란 공헌감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참으로 많이 생각하게 하는 문구들이 많고, 때때로 용어 하나만 가지고 생각을 해보고 나름의 정리를 할 필요가 많은 것 같다.   

 아들러의 심리학은 개인의 심리학이요, 용기의 심리학이다

 개인의 가치관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한 책이다. 차분하게 읽고 나름 자신의 길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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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유전자란 무엇인가 - DNA는 이기주의자! 전파과학사 Blue Backs 블루백스 144
나카하라 히데오미. 사가와 다카시 지음, 한명수 옮김 / 전파과학사 / 199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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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랑 이야기하다가 우연히 관심을 갖게 된 책인데 재미있다.

 학생들에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참으로 동물에 대하여 흥미를 갖게 한다. 과연 왜 모든 동물이 이기적일까? 그런데 왜 이타적인 행동을 할까 궁금하였는데 정말 이해가 된다.

 한마디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다. 살아남기 위해서 어떻게행동할까 관심을 유발한다. 이기적인 유전자란 살아남기 전략으로 먹이를 찾는 능력, 파트너를 획득하는 능력, 싸우는 능력, 많이 남기기 능력 등을 구비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희생적인 것도 결국 살아남기 위해서 자신의 종에 투자하는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우리가 검토하여야 할 기본이다.

 나를 희생하더라도 자신의 종을 생존하기 위해서 하는 일종의 순고한 정신이다. 인생을 살면서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한 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어떤 행동이든 이유가 있다 그리고 그것을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논리를 만들어 주는 것 같아 너무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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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 정치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한 책, 최장집 한국어판 서문 최장집 교수의 정치철학 강의 2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최장집 한국어판 서문, 박상훈 옮김 / 후마니타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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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어렵다

정치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한 책으로, 최장집 한국어판 서문이 포함 된 내용이다.

과연 메디치 가문의 통치자들이 자유롭고 독립적인 이탈리아를 건설하려는 소명의식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라고 믿고 군주론을 썼을까?

군주론은 1 ~ 26장으로 되어 있으며, 차분하게 파트별로 잘 정리는 되어 있다.

과연 군주는 어떤 자세로 정치에 임하여야 할까

군중의 마음을 읽고 군중에 맞게 정치를 하여야 하고 흔들리지 않는 군주의 길을 가야 한다. 

마음에 여유가 있을 때 읽어야 하는데 혼란스러운 상태에 읽어서 그런지 감흥이 없다. 여유있을 때 차분하게 읽어야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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