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이미 와 있는 미래
롤랜드버거 지음, 김정희.조원영 옮김 / 다산3.0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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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시대의 흐름 속에 나도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게 한다. 고정 관념을 깨우치게 하는 단초가 되었다. 

미래는 이미 우리 옆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기존의 틀에서 보지 못할 뿐이다.

롤랜드버거사가 우리가 알아야 할 내용만 골라 단행본으로 재구성한 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에 영향을 미치거나 해결한 문제 등을 분석하여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제공한 책이다.

지금 세계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또 우리가 무엇을 준비하여야 하는지 생각하고 준비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기술 기반은 인공지능의 사물인터넷, 3d print, 클라우드 등이다. 여기에는 방대한 자료를 가져야 하는데 결국 이것이 앞으로 발전할 근간인 21c의 원자재가 될 것이고, 돈벌이가 되는 기초이다는 즉 데이타가 모든 것을 해결한다. 

앞으로의 진화는 소유에서 사용의 트렌드로 변화하는 것을 곧 바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가질려고 하지말고 있는 것이나 새로운 것을 찾아서 그냥 쓰고 즐길 줄 아는 마인드로 나부터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난 어떤 역할을 하고 있고 할 수 있을까 자신을 변화하도록 하는 계기가 된 책이다. 주변 사람들도 읽어보고 자신이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한번쯤 고민하여야 한다. 시대의 흐름에 뒤떨지지 않기 위해서 난 항상 읽고 느끼고 변화하여야 한다. 

앞으로 먹거리는 무엇일까 그 먹거리를 위해 난 어떤 일을 하여야 하는지 또 무슨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 주변 사람에게 교육은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더 나아가 회사는, 그릅은, 우리 나라는 무엇을 하여야 할까~~~

용어의 정의 등에서부터 하나씩 정립하고 방향성을 잡는 계기가 되었다.

트랜드에 맞추지 못한 기업은 토태된다.

데이터는 새로운 자본이며 21c 원자재이다.

산업생산성은 비용절감을 통해 고객소비력으로 전환된다.

4차 산업 혁명은 잣ㄴ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유연성을 키우고, 수요의 이동과 변화 대응능력, 생산의 지역화를 주 골자로 변화할 것이다.

이러한 변황의 핵심은 직원의 연결성이라는 것이다.

혁신은 힘들지만 부를 촉진한다는 것이다.

2018년에는 과연 어떤 식의 예측을 할까 또 우리는 어떤 사고를 하여야 하는지 갈 길의 방향성을 바르게 잡고 있는지를 생각하자

일단 읽고 생각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야 자신만의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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