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3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3
박종호 지음 / 시공사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클래식의 무래한에서 무엇인가 깊이에 자꾸 빠져들게 한 책이다. 자연스럽게 클래식을 듣게하고 듣는 동안 마음이 평온해 짐을 느끼게 하고, 여유를 가지고 돌아온 삶을 돌이켜 보고 나만의 시간을 갖게 한다. 제목을 보고 음악을 듣고 혼자만의 꿈을 꾸게 해준 책이다. 행복이라는 것이,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게 한다. 그래서 클래식을 듣고 편안함을 느끼고 자신의 삶을 더욱 더 박진감있게 만드는 것 같다. 한마디로 아하 ~~ 하게 한다. 무엇인지 정확하게 모르지만 자꾸 긴 불랙 홀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무엇인가에 몰입한다는 것은 어릴 때는 인정받기 위해서이고 젊었을 때에는 이해받기 위해서이고 나이 들어서는 존중 받기 위한 것에 너무나 동감한다. 멋진 말이다. 나도 어느 듯 중년의 나이지만 어떤 영역에서든 이와 같은 절차를 받고 멋진 삶을 살아가고 싶다. 시간 날때마다 하나씩 듣고 음미하고 나만의 영역을 찾기 위해 오늘도 1권부터 눈에 들어오는 차트의 클래식을 들으면서 행복을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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