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가는 쉬지 못한다 - RN 365
에다 유우리 글, 나라 치하루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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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에 관한 좀 더 알고 싶은 마음에 제목만 보고 책을 골랐다가 그렇고 그런 소설을 골랐다. 참으로 아쉬움이 많은 책이다. 19금이라 더욱 더 궁금해서 골랐을까? 어찌되었거나 끝까지 읽었다. 내용에 약간은 협상의 내용이 있으니 다행이다는 위안을 가지며

 

오키나와의 조그만한 낙도 섬에 있는 호텔 2곳에 얼킨 이야기로 메부키와 효우도의 사람이 있는 스토리이다. 내용은 펀하니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겠다.

협상 관연 어떻게 설명하여야 할까 고민하면서 읽을 책이다. 에다 유리라는 작가가 100권의 글을 썼다는 것에 경의를 표한다. 이렇게 짧게 비슷 비슷한 내용과 제목으로 100권의 글을 쓰다니 ~~~

책을 읽고 얻는 것은 스스로의 마음 속에 남아 있는 흔적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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