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
권동일 지음 / 다운샘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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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아픈 우리가 가지고 있는 현실이었다. 과연 누구를 위해 싸웠는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참여했고 많은 희생을 치루었다. 그러면서 진정으로 무엇을 얻었는가를 고민하여야 한다.  고민하는 자의 마음을 알수 있었다. 단순하게 전투현황, 시를 말한 것 같으나 그 이면에는 정말 힘든 고뇌가 있었을 것 같다.

모두에게 물어보고 싶다.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고민해라고. 군에서의 생활을 돌이켜 보고 이보다 더 힘든 일이 있었나를 생각하고 세상을 살아간다면 정말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군은 나에게 소중한 것을 가르켜 준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항상 웃음을 가질수 있다.

항상 일에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있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어떤 일이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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