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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오션 전략
김위찬 외 지음, 강혜구 옮김 / 교보문고(단행본)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어떤 책을 읽고나면 모르는 내용을 새로히 설명하는 것은 거의 없다. 단지 그럴것이다. 또는 알면서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그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이끌어 가는 동기를 부여하는 것 같다.
이책의 핵심은 경쟁자 없는 영역을 개척해서 독자적인 위치를 확보하는 전략이다. 누구나 그렇게 할려고 노력하기에 여러가지 이론을 대입하여 실행하고 있다. 단지 성공의 유무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를 뿐이다. 자신이 있는 조직이나 위치를 다시 한번 보자 그리고 무엇을 하여야 성공하는가를 ...
남이 이것을 고쳐주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은 경쟁이 치열하고 그 영역은 들어갈수 없다는 것이다. 모두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신만의 영역에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이것만이 성공하는 지름길이다. 스스로가 진정으로 할 일이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깨우치게 하는 것이고 이것을 실행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를 가르쳐 준 것 같다.
직장 생활 18년에 항상 느낀다. 모든 이론이 맞고, 잘 알고 있다. 단지 알면서 시행에 옮기지 못하는 것이다. 주위의 많은 여건이 실행하는데 장애가 되기에 그것을 해결하다가 시기를 노친다.
다시 한번 자기가 속해 있는 곳에서 무엇을 하여야 성공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자. 그리고 그것을 실행할수 있도록 주위의 여건을 만들고 실행하면 성공하리라. 짧게 보지 말고 길게 보는 눈을 가지고 실행하라
직원들에게 권한다.
직원들이 자신의 영역이서 고민하고 이 책을 읽는 순간이나마 주위를 돌이켜 보아라 하기에 적당한 책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