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국가 - 21세기 이스라엘 경제성장의 비밀
댄 세노르 & 사울 싱어 지음, 윤종록 옮김 / 다할미디어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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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느낀다.

이런 멋진 책을 저자에게 직접 받았다는 것은 마음 속에서 솟아 오르는 무엇이 있다는 것이다.

아하 이스라엘 이라는 국가가 이런 국가구나 하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고 한편으로 대한민국을 생각하게 한 책이다.

과연 이스라엘이 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를, 거대 아랍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다.

 과연 무엇을 내세울 수 있는가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를 정확하게 알고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주변 환경이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우리보다 훨씬 더 자립하였고,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그 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어떤 기질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후츠(쯔)파 정신(우리나라의 깡과 비슷한 것)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주변 환경과 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기초가 무엇인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어찌보면 군대가 그런 역할을 적절하게 해 준 것 아니가 싶다. 그냥 방위외에는 필요없는 조직이 아닌 나라 성장의 기본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활용한 것 등은 나라를 강성하게 한 것 같다. 정말 무엇이 필요한지 내가 가진 장점과 약점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대응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차곡차곡 쌓아 올린 것이 오늘의 이스라엘을 만든 것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도 우리만의 강한 정신이 있기에 내 조국 대한민국도 무한한 비젼이 있다. 그리할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더욱더 내실을 기하여 강성대국이 될 수 있다.

이책은  나 자신부터 초석이 될 계기를 만들어 준 책이다.

 

후세는 다른 에너지, 수자원, 바이오기술, 학습도구, 안보가 대세라는 말에 정말 동감한다. 빨리 읽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느끼게 한다

읽어 보고 대한민국에 아니 내 조직에 무엇을 접목시키고 가야 하는지를 고민해 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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