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칠맛과 MSG 이야기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최낙언.노중섭 지음 / 리북 / 201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참으로 행복한 것은 무엇일까? 

행복은 어떤 분야에서 전문가이거나 그 전문가를 잘 알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선무당이 진실에는 관심없이 언론 플레이를 하거나 자신의 영웅적이 되고자 과신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진실을 바르게 알 수 있고 이를 활용할 수 있어 더욱 더 행복하다.

 

우리는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또는 과연 먹는 것에 대한 문제를 얼마나 알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먹는 음식에서 어떤 영양 요소가 얼마나있는지 알고 먹는지 궁금하다.

 

이 책을 읽어보니 많은 것을 알고 편안하게 시식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는 것이다.

만약에 먹는 것의 문제를 느끼고서 세계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영양 요소가 계산된 캡슐만  먹는다면 과연 사람일까 동물일까 생각해 보게 한다.

 

영양을 섭취하기 위해 먹는  것은 동물이요 문화까지 즐긴다면 인간이라는 말 정말 감동적이다.

 

이 책은 모든 사람들이 맛을 생각하기 보다는 문화를 생각하는 차원이 훨씬 많은데, 이을 간과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 주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어 보고 음식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음식을 즐기고 소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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