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고했어요 - 붓으로 전하는 행복, 이수동의 따뜻한 그림 에세이 토닥토닥 그림편지 2
이수동 지음 / 아트북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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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과연 그림을 먼저 그렸을까 생각하게 한다. 글을 써놓고 그림을 그린 것 같은 기분 어찌 이리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을까 너무나 자연스럽다

상상의 세계를 무한히 걷고 있는 기분이랄가 꿈 속에서 스케치하는 기분이다.

힐링이라는 것은 자연스럽게 느껴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읽는 동안 행복했다.

무척이나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먼저 해야 겠다. 현대 미술사 원우이신 이진민 원장님이 작가에게 직접 서명 받아서 선물해주었는데 너무나 감사하다.

이런 영광을 갖게 해주어서 더욱 더 좋았다.

참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그림 감상하면서 자신도 그림 속으로 들어가보아라 그림이 너무나 서정적이다.

편안하게 음미하면서 읽고 그림을 감상하기를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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