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정부 - 미래사회편 - 이미 시작된 인간 지배 음모, 개정판 그림자 정부 시리즈 2
이리유카바 최 지음 / 해냄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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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멍 때려진다.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회의론을 들게 한다. 참으로 어려운 책이고, 나이를 어느 정도 먹고 나서 생각하면서 읽어야 할 책이다. 과연 미래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나 스스로가 무엇인가 의욕적으로 창조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가 보다는 현재를 즐겁게 대충 놀아야 겠다는 생각이 듣다. 불투명한 미래를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변화할 것에 수동적으로 당하기만 할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공상 만화나 영화에서 느끼고 있는 것들이 여러 가지의 형태로 진행하고 있는 현실이라니 하니 긍정적인 것보다는 부정적인 마인드가 드는 것은 어떤 이유일까 과연 인간이 왜 동물과 다른 만물의 영장인지를 생각하여야 하는데 로봇이 되어 버린 소모품 같아 마음이 아프다.

모든 사람의 감시, 인위적인 조작, 대단위 살상무기, 인간통제 등을 보면 뇌의 기능이 과연 무엇일까 정말 가능한 것일까 등은 나의 미래를 두렵게 만든다

과연 누가 세상을 지배할 수 있을까 누가 가장 현실적으로 살고 있는 것일까 이것저것 많은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정말 우리가 현재 하여야 할 일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아무 의미없는 로봇같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참으로 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 미래 공상 영화같은 것이 현실이라는 것이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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