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어른아이에게
김난도 지음 / 오우아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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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이런 글을 쓸수 있다는 것에 더 한번 놀랐다.

글을 쓴다는 것이 취미라 생각해 볼 만한 과제이다.  남에게 보여주기 보다는 스스로를 정화하고 혼자만의 취미로서 가장 좋은 것 같다. 자신을 발전시키고 보이지 않는 능력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것이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라 현실에 충실하라 현실을 즐겨라 카르페 디엠처럼 느껴야 할 것 같다. 

행복이라는 것은 자신의 마음 속에 있다는 것이요 결국 자신의 생각이 모여서 현실적으로 다가 온다는 것이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개념과 나이도 달라지겠지만 확실한 것은 독자적으로 살아가는 시기가 어른이 된다는 것 아닌가 싶다. 무엇을 하든 결국 얻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기본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행동하여야 한다는 것 아닐까 싶다.

 

성숙해서 일까 아니면 첫번째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에 너무나 감명받아서 더 큰 기대를 하여서 일까 약간 깊이가 .......

그래도 읽어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에 행복해 하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중요한 한 단어를 마음 속 깊이 기억하게 되었다는 것에 감사한다.

아모르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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