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 경영 - 영혼이 있는 기업은 지지 않는다
전성철 외 지음 / 쌤앤파커스 / 2011년 10월
평점 :
품절


 고통스럽다고 말하여야 할 것 같다. 정말 마음 속에 있는 그 무엇을 용틀임하게 한 것 같다. 긴 생활 직장생활하면서 과연 우리 회사는 어찌한가를 고민하게 한 책이다

우리는 무엇인가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목적지가 어디인지 모르고 각자 자신의 목표를 항해 가고 있었다는 것이다. 조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거대한 목표를 가지고 한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그리하고 있는가를 고민하게 한다. 짐 콜린스의 good to great 에서 배운 것처럼 정말 어려가지를 생각하게 한다는 것이다.

기왕이면 내가 몸 담고 있는 조직이 번창하여야 한다. 그리하기 위해서는 소속된 자들의 역할이 바르게 정립되어야 한다. 한명의 ceo가 아니라 수천명의 아니 전직원이 ceo 똑 같은 마음으로 자신 스스로가 ceo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읽고 반성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것이다. 좀 더 고민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읽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이 이론을 실행시킬 것인가를 고민하여야 한다.

추석 명절동안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책이다. 진정으로 활성화된 조직으로 백년을 더 갈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야 하는데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긴 시간 생각하게 한 책이다. 의미해보자 또 한편으로 마음에 맞는 이와 함께 토론해 보자는 것이다. 정말 내가 할 역할이 무엇인지를 .....

나는 왜 사는 것일까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나의 꿈은 무엇인가를 심도있게 고민해보자

이 답이 조직의 활성화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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