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 나는 왜 변화하지 못하는가?
안상헌 지음 / 한언출판사 / 2005년 4월
평점 :
품절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책이다.

우리는 항상 변하는데 왜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할까 를 고민하게 한 책이다. 기존 세력이 자신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 기존 생각을 지키려는 자존심 때문이다. 무엇인가 변화하면 자신의 위치가 권위가 바뀌는 것에 대한 두려움 아닐까 싶다. 변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나 실행하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궁하면 결국 통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자신이 가야 할 길이 자신있고 가야만 인정 받는다는 것이다.

모든 생활이 변하는 것인데 느끼지 못하고 행동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논리를 정립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체계적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든 믿음을 가지고 가능성에 도전하고 투자할 용기를 가지고 노력하면 된다는 것이다.

변화하지 못하면 결국 남의 변화에 따라 가야 한다는 것이다.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였다. 우리 스스로가 어떤 마음으로 임하느냐에 따라서 모든 것은 달라진다는 것이다. 

우리는 다 똑 같은 삶을 산다는 것이다. 누구는 변화시키고 누구는 변화당하고, 누구는 재미있고 누구는 스트레스에 화가 싸이고 등등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결국 한 평생을 살고 간다는 것이다. 단지 짧게 살았느냐 길게 살았느냐, 즐겁게 즐겼느냐 고통스러웠느냐, 남에게 고통을 주었느냐 행복을 주었느냐,  역사에 이름을 남겼느냐 평범하느냐 하는 치아만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만의 삶을 살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느끼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변화한다는 것은 스스로가 자신의 삶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는 것이다. 이는 배우는 삶을 살았다면 성장하고 변화하였다는 것이다.

 

변화란 목적의식을 가지고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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