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 3 - 금융 하이 프런티어 화폐전쟁 3
쑹훙빙 지음, 홍순도 옮김, 박한진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화폐전쟁의 책을 보면서 슬프다는 생각이 앞선다.  

화폐전쟁의 3은 중국, 일본의 화폐에 대한 보이지 않는 진실 및 미래의 아시아 방향이라고 하나 중국의 진화에 대한 것을 기록했다고 본다. 

전쟁은 꼭 총 칼만의 전쟁만이 아닌 것 같다. 결국 전쟁은 결국 물자을 어떤 식으로 동원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세계를 지배해 온자들의 뒤에는 보이지 않는 든든한 지원자가 있었다는 것이다. 

중국과 일본의 민족성을 알게 되는 것 같다. 한마디로 두렵다. 자신의 이익 앞에서 조국을 자신이 소속된 조직을 위하여 희생할 수 있는 자가 과연 얼마나 많을까 국가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뒤에서 보이지 않는 애국자가 많아야 한다. 그리하기 위해서는 교ㅕ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민족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와 긴 안목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야 한다는 것이다.  

장제스의 몰락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다. 그렇게 자신의 안위를 위해 사사로움이 많았다는 것이 놀랍다. 

과연 약소국인 우리나라는 어찌하여야 하는가 과연 어떤 식으로 준비를 하여야 하는가.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는 민족성은 무엇인가 과연 조국을 위하여 한 목숨 받친자에게 조국은 무엇을 해주었고 우리들 가슴속에는 무엇이 남아 있는가 

한 시대을 살아가는 가장의 입장에서 진정한 애국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한다.  

약소국인 우리는 어떤 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결국 적절한 길을 가야 한다. 주변의 강대국과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여야 한다. 보여지는 순간 힘이 없기에 없어진다는 것이다. 결국 현재까지 남아 있을 수 있는 것은 한글이 있기 때문아닐까 싶다. 애국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자신이 있는 조국이 있다는 것이다. 

참으로 여러운 책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도능 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돈은 결국 시대의 흐름을 민심을 바꾼다는 것이다.  

가능하면 빨리 일기 보다는 고민하고 하나 하나 주제를 가지고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하는 책이다 

읽고 생각하게 해서 행복하다는 것이다. 마음 속에 무엇인지 모르는 뭉클함과 세상을 넓게 보는 눈을 가지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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