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가리라! - 김별아 치유의 산행
김별아 지음 / 에코의서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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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백두대간 종주기에서 느낌을 표현하는 글이다. 정말 편안한 일상사를 쓴 글이다. 사람이란 자시느이 감정이 그때 그때 달라진다는 것과 시작의 두려움을 명확하게 표현 한 것 같다. 

생일 선물로 동기에게 받아서 너무나 고마웠던 책이다. 

읽는다는 것은 행복이라는 것이다. 세상을 사는 느낌을 주는 책이다. 자신의 삶에서 나오는 감미로운 용어 들은 자신에게 더 넓은 세상을 표현해보라는 무언의 메시지를 주는 느낌이다. 마음 속에 있는 것을 표현하는 것은 자신을 나타내는 것이요, 상대방과 소통하고 싶다는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 왜 산에 가는지 왜 밥을 먹는지 생각해 보게 하는 마음과  

무엇이 좋아서 그 악천우에 새벽에 아니 전달 밤 차를 타고 산에 가는지 해 본자만이 알수 있다는 것이다.  등산은 호흡이다는 것은 정말 자신의 마음을 .....

산을 척을 할 수 없다. 산다는 것도 역시 척할 수 없다는 것 등  

참으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았다. 행복함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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