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 지음, 김희정.안세민 옮김 / 부키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어느 사람 입장에서 보느냐 하는 것을 느끼게 한다 가진자의 입장에서 보면 지금까지의 경제는 정상적으로 잘 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사람이 어느 정도인가 현재 우리나라는 어느 위치에 있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런 점을 깨우치게 한 것 같다. 이긴 자의 입장 가진 자의 입장에서 정반대인 상대방(약자,. 패배자)의 입장에서 보는 것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고 계속 진행형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나간 과거에서 양쪽의 입장을 다 볼 줄 아는 혜안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래야 바른 길로 갈 수 있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소속된 조직 자시느이 역량에 따라 모든 정책은 실현되겠지만 약자일때는 당하지 않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여야 하는지 생각해야 하고 가진자가 취하는 행동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또 가자로서 상대방을 유혹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주어야 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게 한다. 결론은 자신만을 생각하지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경제학의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강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적절하게 취하는 경제활동 아닐까 ? 

현재 나, 조직, 국가는 어느 위치이고 과연 어떤 행동을 하여야 하는가 고민하게 만든다.  

이 책을 읽고서 스스로의 대안을 찾을려는 마음만 가져도 성공한 것 아닌가 싶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였지만 대안이 ....   

결국 자신의 위치와 상태를 파악하고 남에게 이용 당하지 않기 위해서 부와 지식을 갖추고 행동하여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