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
장하준 지음, 이순희 옮김 / 부키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부터 어렵다. 한국인이 저술했는데 또 번역한 사람이 따로 있다. 상당히 난해하다고 생각한다. 경제 관련 서적인데 미래 예측 책인지 중간 중간 연결이 잘 되지 않는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에 문제를 이야기한 것인데 본문의 내용은 난해하다가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더 잘 설명한 것 같다.    

선진국이 세계 3대 기구를 통하여 자신들이 유리한 쪽으로 정책을 이끌어 내 개발도상국을 어렵게 만들고 있으니 정신차리고 자국에 맞는 정책을 쓸 수 있도록 국력을 배양하여야 한다는 것 같다.  

여러가지 난해 한 부문이  

여러나라의 숫자 등 나열은 전체적인 흐름에 대한 설명보다는 일부분에 취중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이야기 하고자 하는 내용의 설명이 미약해 지는 느낌이 들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과연 어떤 의미인가 좋은 사람들인데 나쁘게 행동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올래 나쁜 사람이라는 것인지 난해하다 

사마리아인은 남쪽 유태인이 배타, 이민족시했던 사람들을 일커는 말인데 과연 어떻게 해석하여야 하는가 고민스럽다. 

8개의 석터가 과연 어떤 연결이 있는지 연결 고리 찾기가 힘들었다. 각각의 내용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전체의 흐름 속에서는 어떤 연결과 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이지를 .... 

 각 부분에서 두가지를 비교했는데 그것들이 각각 좋다는 것인지 아니면 서로 연관관계가 있다는 것인지 어느 쪽이 좋다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작자는 어느쪽을 선호하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무시하여야 한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오직 자국의 이익이 무조건 우선이다는 것 같다.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하고 미래를 개선하는  작업을 끊임없이 살행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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