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 2 - 금권천하 화폐전쟁 2
쑹훙빙 지음, 홍순도 옮김, 박한진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세상 보는 눈을 확 달라지게 만든 책이다.  

일단 세계의 돈 흐름과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역사적인 사실의 배경에는 경제와 중요한 함수가 있다고 하지만 이면에는 금융가와 밀접한 관계를 알게 해 준 책이다.  

정말 나는 어떤 존재일까 어떻게 살고 있는 것일까 정말 답답한 존재이다. 것을 알게 되고 조그만한 나라는 큰 나라의 흐름에 따라가야 하고 결정적으로 큰 손의 역할을 알게 되는 것 같다. 

화폐의 기능에 대한 것 가치의 척도, 유통수단, 지불수단, 저축수단 등 4가지 기능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고 살아야 겠다. 

정말 앞으로는 어떤 식으로 돈에 대한 개념을 가져야 할까 돈을 어떻게 운영하여야 할까 비록 조그만한 개인이지만 생각해보고 세상을 살아야 겠다. 

단일 화폐가 나온다면 어떻게 변할까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하여야 할까 대책을 세워야 할까? 

세계를 움직이는 은행가, 히틀러 같은 독재자가 탄생하게 된 배경, 이스라엘의 탄생시키기 위한 유태인의 노력, 역사적인 사건의 이변, 앞으로의 통화 변화 등을 알고 싶다면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세상에서 성공하고자 하면 돈의 흐름을 알아야 하고 돈의 흐름에는 역사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한다.

정보는 돈이다. 정보를 확실히 알고자 하면 금융을 보아야 하고 금융을 알고자 하면 핵심인물을 알아야 한다. 핵심 인물은 시간을 두고 알아야 관리가 된다. 나를 외부에 적절하게 나타내면서 인물을 관리하여야 한다. 

긴 책이지만 꼭 읽고 느끼고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정책가가 되고자 노력하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