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CEO, 세종
전경일 지음 / 다빈치북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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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어렵다는 말이 나온다. 정말 우리 역사에 아니 세계사에 내놓아도 훌륭한 임금은 맞다. 그런데 과연 겉으로 나온 것만 평가하여야 하는가 싶다. 세종시대의 산물이 많고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결과물이 있고, 목적에 맞는 tft, 많은 시스템, 적재적소의 인재 배치 등 이루 말 하수 없도록 위대한 치적이 많다. 이러한 치적을 산출할 수 있도록 임금을 지면해주고 보이지 않는 배려와 밑바탕이 되어준 태종이 위대한 임금 아닐까 싶다. 

오너는 독단과 자신만의 신념이 있어야 하고 후세를 고려하여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세종을 왕으로 선택한 태종이 더 위대하다고 본다. 세종이 위대한 산물을 내놓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일까 태종이 남김 똑똑한 신하와 주변 정리, 문화에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주니해준 것 등 이루 말할수 없다. 태종이 남긴 것을 잘 활용해서 화려한 꽃을 피운 세종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도 정말 많다. 유일무일한 언어로부터 여러 분야의 위대한 산물들 정말 후세에 귀감이 가는 것들이다. 임금으로서 부하들을 다루는 모습과 나라를 운영하는 것들은 정말 위대한 세종대왕의 치적이라고 할 수 있다.그러나 자신 때에 잘되고 후세에 바로 변화가 이루어지면서 축소되면 누구탓인가 

문종의 단명함, 집협전, 과학 예술 분야의 축소 등 세종 때와 차이가 많다. 결국 조직이라는 것은 연속성이 있어야 한다. 그러한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더 훌륭한 임금으로 우리 기억 속에 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 

임금 어려운 자리이다. 그 자리에서 각 분야를 골고루 관여하고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은 임금이 기본적인 베이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다. 정말 배워야 할 많은 점들이 있다. 다 방면에 박식함과 소양을 갖추기 위한 준비성과 실행력 등 위대한 리더라는 것은 맞다. 

 위대한 리더 세종도 배워야 하지만 태종의 과감함과 진정한 리더의 기본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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