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그거 아니?
디비딕닷컴 네티즌 지음, 정훈이 그림 / 문학세계사 / 2001년 7월
평점 :
품절


아들녀석 책꽂이에서 보고 읽은 책인데 정말 잼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내가 살아오면서 궁금한 것을 알으켜 준것 같아 기분이 좋고 아이와 이야기 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 대화의 꺼리가 있다는 것과 평소에 궁금했던 것을 알게 되어서 ..... 알고보면 정말 쉬운 상식인데 모르기에 무척 궁금했던 것이었다. 읽으면서 어른들에게 알으켜 줄 것도 있을텐데 했는데 정말 있었다 다음에 이책을 사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친구들이나 직원들과의 사석에서 화재꺼리를 만들어 이야기 하고 싶다.

시대의 흐름을 읽게 해준 것이다. 질문하고 답하는 것이 인터넷을 이용한 것으로 가장 궁금한 것을 조사하고 답했구나를 알수 있었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상상하기 힘든 방법이었다.(물어 볼 곳이 있었을까 누구에게 대면하고 질문할 수 있을까? ) 정말 여행갈대나 아이와 이야기 하고 싶을 때 읽어 보라 그러면 이야기가 쉽게 풀릴 것이다. 책이란 이런 맛에 읽는구나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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