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금서
김진명 지음 / 새움 / 200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책을 고른 것이다. 정말 여유스럽게 2어시간 읽고 생각을 많이 하게 한 책이다.이것이 책을 읽는 가장 큰 이유 아닐까 싶다. 책이란 자연스럽게 읽고 생각을 많이 하게 하여야 한다. 

역사적인 사실을 의미있게 쓴 소설이다. 사람들은 왜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보물을 왜 모를까 그것은 크게 두가지 이다. 첫번째 언어의 단절이다. 한문으로 기록된 역사서를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중간의 공백이다. 일제 암흑기에 너무나 많은 것들이 단절시기는 원인이다.  

자꾸 역사의 사실을 즐거운 소설화하여서 관심을 유발시켜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국민이 깨우쳐서 우리것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누가 대한민국의 한을 생각하겠는가 우리나라의 우수성을 알고 있겠는가? 1734년 전에 오성취루가 있었다는 것을 알겠는가 그런데 기록에 있지 않는가 고민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뿌리를 찾아서 느낄 수 있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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