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심리학 2 - Yes를 끌어내는 설득의 50가지 비밀 설득의 심리학 시리즈
노아 J. 골드스타인 외 지음, 윤미나 옮김 / 21세기북스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설득의 심리학을 읽고는 정말 셀레이는 마음으로 흥분하였던 기억이 새롭다. 과연 이렇게 정확하게 설득의 심리를 표현할 수 있을까 싶어 다른 사람이 모르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그러나 2권은 약간 마음을 약하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설레임을 구체화하므로서 설득의 기대를 반감했기 때문이다. 일권을 읽지 않은 사람은 정말 대단한 책이었겠지만 일권을 읽은 사람에게는 설레임을 반감하지 않았다 생각한다.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은 그 분위기부터 모든 것을 종합하여 활용한 사람이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이다. 그리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마인드를 가지는 것인데 구체화한다면 활용도를 떨어뜨리는 경우와 실패한 경우에는 어찌하겠는가

설득이란 상대방을 적절한 방법으로 이해시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기에 원칙만 알고 그 상황에 맞게 당사자가 전개하는 것 아닐까 싶다. 어떤 것이든 알고 나면 시시해지는 것처럼 우리 마음 속에 환상으로 꿈처럼 느껴지는 것이 기억에 오랫동안 남고 활용하는 것 아닌가 싶다.

내용이나 사례 등을 험잡을 때없지만 설득의 기대를 없앤것 같아서 약간 서움함이.......

설득에 관해서는 정말 좋은 책이다. 읽어보고 느끼자는만이 세상사는 모든 것을 배우는 것이다. 책이란 자신을 설득이란 것은 자신감을 주는 것이기에 더욱 더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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