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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부자들 - 운이 모이는 터, 공간, 사람의 비밀
천동희 지음 / 유노라이프 / 2024년 9월
평점 :
한번쯤은 읽어 볼만하다.
주변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왜 라는 생각을 들 때가 많은데 사소한 차이가 결국 결과의 차이는 엄청크다는 것이다.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하늘 땅 사람의 조화가 만들어낸 결과물 아닐까 싶다. 그런 차원에서 자신이 미리 공부하여 알아두고 행동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아닌가 싶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풍수를 알기 위해서는) 과연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는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지만, 기본적인 것은 이 책을 읽어 보면 상식 이상의 수준을 가지게 되는 느낌이다.
풍수의 원리를 따르는 곳은 자연의 이치를 잘 이해하고 있는 곳이다.
작은 변화가 운의 시작이다.
재물을 대표하는 꽃 중에 하나가 모란이고, 화중왕이라 부르기도 한다
좋은 일이 생길 때에는 돈이 함께 들어온다.
눈으로 자세히 살피고, 정성스럽게 마음을 모아, 이를 깨달아 터득할 수 있다면, 이 세상을 뜻대로 살아갈 수 있다.
부자로 살아가고 싶은 이유는 자유로움을 얻기 위함이 가장 크다.
경주 최부자집 육훈
스스로 모든 일에 얽매임 없이 지내라
사람을 대할 때는 좋은 마음으로 대하라
일이 있을 때에는 당차게 해결해 나가라
일이 없을 때에는 초조해하지 마라
원하는 바를 얻을 때 담담하게 행동하라
일에 실패해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라
부자집 5계명
집을 돈 그릇으로 만들어라
흉한 것을 잘 피해라
때가 되면 바뀐다
시간으로 운의 길을 만들어라
부자가 될 집을 찾아라
잘 살 수 있는 방법은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는 것이다.
풍수의 최고의 미덕 중 하나는 조화로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