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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유혹하는 글쓰기 : 스티븐 킹의 창작론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 / 김영사 / 2020년 2월
평점 :
이 책은 크게 네가지로 나눌수 있다.
이력서(작가가 되기 까지의 과정과 저서전),연장통(창작과 필요한 자세와 작가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도구), 창작론(창작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 인생론(교통사고와 그 결과로 얻은 깨달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티브 킹의 작품은 읽지는 않았고, 영화를 보았으며 꽤나 쇼킹했던 것 같았으며 이 책을 읽고 아하 이사람 작품이었구나 하며, 다시 생각해 보았다.
이 책은 글쓰기의 팁인데 이해하기 굉장히 어려웠던 것 같다.
원고를 고칠 때는 그 이야기와 무관한 것들을 찾아 없애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에 공감한다.
좋은 소설은 반드시 스토리에서 출발하여 주제로 나아간다.
글쓰기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이 읽고, 많이 읽는 것이다.
글쓰기란 작품을 읽는 이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아울러 작가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
전반적으로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많은 생각을 하고, 글을 쓰기에는 중요한 내용을 설명해 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