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에 대한 반론 - 생명공학 시대, 인간의 욕망과 생명윤리
마이클 샌델 지음, 김선욱.이수경 옮김 / 와이즈베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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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샌델의 책은 많은 고민을 하게 하고 심각한 생각을 하게 한다.

쉽게 말하면 그래서 어찌하라고 를 생각하게 한다는 것이다.

과연 인간과 기계의 차이는? 동물과 인류의 차이는 등을 무엇인가 또 근본적으로 어떤 행동을 하여야 하는지 깊은 고민을 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책은 총 6장으로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있다. 다 윤리적으로 무엇이 정답인가를 고민하게 한다.

유전공학, 생체공학,맞춤아기, 우생학, 정복과 선물, 배아 줄기세포 등을 주로 주제로 윤리의 기준을 이야기 한 것이다.

인간 개개인을 위한 것이냐 인류를 볼 것이냐 ,강대국을 기준으로 볼 것이냐, 부자를 기준으로 볼 것이냐 등 생각을 많이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과연 미래는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가, 할 수 있을까, 다양한 방법과 현실은 어찌 돌아가는지 통제할 수 있을까 등 더 머리 아퍼진다는 것이다. 

윤리나 기준을 지켜 퇴보하느냐 아니면 과감성을 가지고 돌진하여 앞서 가면서 시장을 주도하여야 하느냐 등도 고민의 대상이다


윤리의 기준부터 다시 정립하여야 한다.

좀 더 발전된 기계화 시대를 염두하면서 검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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